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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2025년 복무 만료 공중보건의사 공로패 수여

의료 취약지 의료 공백 해소 및 지역 주민 건강 증진 기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20일 김천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의료 취약지 주민 건강증진과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큰 역할을 해준 2025년 복무 만료 공중보건의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중보건의사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읍면 보건지소 등에 배치되어 근무하며, 진료, 건강 상담 및 교육 등 공공보건의료 현장에서 다양한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공로패를 받은 공중보건의사는 “지난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한 시간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의료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4월 14일부터 각 보건지소에 배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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