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3월 20일 김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원천징수(특별징수) 실무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신고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매달 신고 납부하는 원천(특별)징수의 수기 신고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회계 실무자들이 홈택스와 위택스에서 직접 전자신고 하는 방법을 교육했으며, 납세자 세금 신고 지원센터(강사 김진주)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강사 조선호)에서 각각 홈택스와 위택스 강의를 맡아 진행했다.
이성화 세정과장은 “납세자들의 작은 소리도 크게 청취해 불편을 해소하고, 납세자들이 더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