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어린이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고 군은 밝혔다..
이번교육은 지난 10일 연꽃어린이집을 시작으로 6월 1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9개소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아 2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어린이대상 환경교실은 '녹색식물 심기 체험'과 '게임을 통한 자연놀이' 활동을 재)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강사가 직접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약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박홍재 도시환경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dailydgnews 박예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