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1월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울진군 2025 상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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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서 성수품과 원산지 표시 위반이 높은 수산물에 대해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도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점검을 나선다. 경북도는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 해양수산부 수산물품질관리원, 해경, 도내 22개 시군 공무원, 사법경찰,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구축해 수산시장,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특별점검 주요 품목으로는 명절 제수·선물용으로 인기 많은 명태, 조기, 전복, 옥돔 등과 원산지 거짓 표시 우려 품목으로 지목되는 활참돔, 활방어, 활암컷대게 등이다. 특히 최근 일본산 활암컷 대게가 국내 유통됨에 따라 국내산 불법 암컷대게가 일본산으로 둔갑해 유통, 판매 가능성을 대비하여 경북도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수시로 점검하고, 이와 함께 국내산 암컷대게 불법 어획 특별단속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단속을 하고 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특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지역 내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청년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북 우수 청년기업 인증’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10일까지 3주간이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 도내에 본사나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대표로서 경영하는 기업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년 이상 업력 ▴최근 3년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성장하고 있는 기업 ▴최근 결산 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 200% 미만 등 필수 인증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우수 청년기업 인증’기업 선정은 자격요건을 갖춘 기업 대상 1차 정량평가(재무역량, 투자유치실적, 매출 및 고용창출 등), 2차 현장평가(기업역량, 아이템 사업성, 기업 운영 성과 등), 3차 발표평가 및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10개 사를 선정한다. 우수 청년 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10개 기업은 청년 기업 인증서 교부와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기업 멘토단 운영, 홍보‧마케팅 지원, 대‧중견기업 밋업 지원으로 청년기업의 애로분야 해결 및 판로개척을 위한 매출처 발굴 등 스케일업 지원에 나설 계획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월 22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를 개최한다. 1월 ‘한울 다누림 무비데이’는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버블앤저글링 매직쇼’로 변경해 시행하며, LASHOW팀이 출연해 화려한 저글링과 신비로운 버블쇼를 선보일 것이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한울에너지팜 로비에는 관객을 위한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은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7시 총 3회로 10시 30분과 1시 30분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초청 관람을 시행할 것이며, 7시는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월 14일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유기농업연구회(회장 이재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고, 친환경 기술로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유기농업연구회는 유기농업에 관심 있거나 실제 유기농업을 하는 농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간 유기농업에 대한 철학과 경험, 기술을 공유하고 유기농산물을 소비하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기후변화! 친환경 기술로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2024년 고온 등 이상기후로 유기재배 농가들에게 피해를 줬던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해충 방제 방법과 작물관리법을 소개했다. 먼저, 친환경 해충방제 기술 개발 업체인 ㈜에이디의 권기봉 대표가 친환경 트랩과 교미교란제의 종류 및 기작, 사용법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친환경 방제법을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어냈다. 이어 대한민국 조미채소(고추) 농업마이스터인 영양레드팜 방영길 대표는 16년 전 귀농해 마이스터가 되기까지 그동안 쌓아온 친환경 농사법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후변화 시기 유기농으로 대처하는 방법 등 선도 농가로서 다양한 경험담을 나눴다. 또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재경영팀 양나래 직원이 ‘2024년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에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표창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입사수기 공모(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 기획재정부 후원)’는 공공부문의 공정한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응모는 블라인드·직무능력중심채용, 청년인턴, 고졸채용, 지역인재채용, 장애인채용 등 총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양나래 직원은 고졸채용 부문에서 ‘스무살, 당당히 취업의 등용문을 열다’를 주제로 하여, 직업계 고교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채용전형별 준비한 과정까지 상세히 담은 사례를 제출해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은 “공단은 고졸자를 포함한 사회 형평적 인력 채용을 위해 지속 노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차전지 장비 전문생산기업 ㈜피엔티(대표이사 김준섭)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2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1월 14일 열린 전달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신순우 ㈜피엔티 연구소장, 전략기획팀장 지연, 손병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이웃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했다. 구미에 본사를 두고 칠곡과 구미에 공장을 운영하는 ㈜피엔티는 이차전지용 롤투롤(Roll–to-Roll) 장비를 주로 생산하며 2023년 기준 매출액 5,361억원, 525명을 상시 고용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또한,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배터리 생산을 위해 구미국가5산단에 1,077억원을 투자하여 65,901㎡(연면적 20,599㎡) 규모의 신규 공장을 설립해 5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흔쾌히 성금을 전달한 ㈜피엔티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경북은 앞으로도 기업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 위치한 지니외국어학원(원장 이은진)은 1월 13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9박스(1,045개)를 기탁했다. 지니외국어학원은 매년 원생들이 집에서 라면을 하나씩 가져오거나 구입해 십시일반 기부하며 취약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원생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진 원장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기부 활동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웃돕기를 꾸준히 실천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탁을 계기로 원생들이 이웃과 함께 도우며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기탁된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지난해 6월부터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치매노인·아동 등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는 조례를 당초 2개 지자체에서 17개 지자체로 확대 시행하였고, 올해 관련 예산 7천여만원을 확보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까지 경북 관내에서는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는 조례가 경북도와 청도군 등 2개 지자체*에서만 시행되었다.( * (경북) 경상북도(’22), 청도군(’24. 4.) / (전국) 9개 시도, 34개 지자체 시행) 하지만 그동안 치매노인·아동 등 신속한 구조가 필요한 실종자가 발생하는 경우, 자발적으로 수색활동을 지원하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인력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부족하여, 아무런 지원 없이 오로지 선의에 기대어 협조를 받는 문제가 있었다. 아울러 경북경찰청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 각 지자체·지방의회와 조례 제정을 위한 협의체 등을 구성하여 긴밀히 협의한 결과, 경주·안동 등 15개 지자체에서 지원 조례를 추가로 제정하였고, 7개 지자체**에서 관련 예산 7천여만원을 확보했다. (** ‘25년 예산확보 지자체(7) : 경상북도(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행 가이드북이자 출판사인 ‘지구를 걷는 법(地球の歩き方,지큐노아루키카타)’ 취재단의 경상북도 경주 심층 취재를 제공했다. ‘지구를 걷는 법’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책자로, 1979년 창간 이후 연간 약 800만부 이상 발간되면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신뢰받는 정보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자는 각국의 관광 명소, 역사, 문화, 음식, 교통 등 다양한 정보를 상세하게 다룸으로써, FIT(개별자유여행객) 사이에서는 필독서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한국을 방문하려는 일본인 여행객들에게는 필수적인 가이드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취재팀은 여성 개별여행객 대상 신규 가이드북 시리즈 ‘aruco’의 제작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취재팀은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등 경주의 주요 관광 명소를 들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취재했다. 또한 감포 깍지길을 방문해 드라마 <조립식 가족> 촬영지를 둘러보고, 송대말 등대와 빛 체험전시관도 방문해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한 동해안 여행코스도 경험했다. 특히, 개별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은 황리단길의 카페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인구 소멸 예방 및 지역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월 20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교육 위촉강사 25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교육강사 20명, 교육용 이동차량 운행자 5명 등이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봉화군(교육용 차량 운행자 해당), 영주시, 영양군이면 된다. 연령 제한은 없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누리집(www.bdn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활용해 만족도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 며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10일 김천시 대곡동에 있는 합기도비호관(대표 송영길)은 대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의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치약 300개를 전달했다. 합기도비호관은 매년 수련생들이 십시일반으로 라면, 화장지 등 작은 정성을 모아 주변의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송영길 관장은 “도장에서 사범님과 친구들이 함께 기부하며, 작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져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실천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규 동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며,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합기도비호관 관장님과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 형사기동대는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비난 기사를 쓰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인터넷신문 기자를 상습공갈 혐의로 12월 2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23년 8월부터 ‘24년 11월까지 경북 일대 공사현장과 폐기물 업체 등을 찾아다니면서 폐기물 불법 야적, 비산먼지 등의 경미한 위반사항을 지적하며 비난성 기사를 쓰거나 관할 관청에 민원을 제기할 것처럼 협박한 후, 광고비 명목으로 업체 관계자 21명으로부터 1,256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실제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업체에 대해 관할 관청에 수차례 민원 제기하여 과태료를 부과받게 하거나 공사를 중지시키게 하여, 피해자들이 A씨의 금품 요구를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 영세 업체들의 약점을 잡아 금품을 갈취하는 공갈 사범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울진경찰서(서장 정세윤)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해외 SNS(트위터 등)에서 유명 가수의 ‘콘서트 티켓’, ‘애플워치’등을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 780여 명으로부터 약 2억 2천만원을 편취한 피의자를 국제공조를 통해 일본에서 검거, 2024년 12월 25일 국내로 강제 송환했으며, 추가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2023년 7월부터 관련 사건 780여 건을 접수하고, 수사전담팀을 편성하여 범행에 사용된 계좌, 휴대전화, SNS 계정 등에 대한 압수영장 집행 및 분석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였고, 피의자가 일본으로 도주했다는 사실을 파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인터폴 적색수배, 여권 발급거부조치 등을 진행하였으며,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범행에 이용된 계좌를 부정계좌로 등록하는 조치를 취했다. 특히,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통해 피의자가 ’23년 3월 일본으로 도주한 이후에도 유사한 수법으로 범행을 하면서 일본 후쿠오카에 체류중인 사실을 밝혀냈고, 올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인터폴 국외도피사범 검거 작전회의(Infra-SEAF)에서 일본 인터폴에게 추적 단서를 제공해 일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12월 15일 영하 2도 날씨인 오전 0시 49분 문경시 가은읍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차에서 내려 사라졌다”는 112신고에 신속한 출동 및 조치로 심야시간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에서 내린 후 실종된 30대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심야시간대 영하의 날씨에 눈까지 내린 상황에서 “만취한 여자 손님이 외투와 신발 없이 차에서 내린 후 돌아오지 않는다”는 대리기사의 설명에 강추위 속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 인접 관서, 형사 기능 등 투입해 총력대응으로 약 3시간 동안 인근 축사, 공가, 캠핑장 등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하고, 범위를 넓혀 재수색 중 신고접수 3시간만인 오전 3시 47분 발생 장소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수십여동의 비닐하우스 사이 농로길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대상자를 발견했다. 구조된 여성은 저체온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김말수 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경경찰이 “내 가족을 찾는다는 마음으로 수색에 임했기 때문에 실종자를 신속히 발견, 구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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