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이춘우 위원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춘우 의원장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재직하며 활발한 입법활동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경상북도 지역물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상북도 이동노동자 권익증진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이동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경상북도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을 통해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실종자 조기발견 체계를 구축했으며, ‘경상북도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조례안’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앞장섰다.
아울러 ‘경상북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춘우 의원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