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간호사회(회장 김미한)는 12월 9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경산시간호사회는 회장 김미한을 중심으로 회원 49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간호봉사 대장정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미한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산시간호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