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암(대표 이정호)은 12월 3일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정호 대표는 평소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독거노인 가구의 노후 전기시설을 무상 점검하고, LED 전등 및 스위치를 무상 교체하는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착한일터 가입, 중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춘희 중방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