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진성RPC도정공장(대표 신호철)은 12월 3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장군쌀(10kg) 50포를 기탁했다.
신호철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종종 본다. 정성을 담아 직접 도정한 쌀이 그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잘 살피겠다. 정성과 사랑이 담긴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