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 안사면(면장 김춘식)은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3일간 안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초생활거점위원 및 주민들 20여명 대상으로 스마트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기기 활용 2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1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스마트 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고, 보이스피싱 등 증가하는 금융 범죄로부터 지역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춘식 면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을 키우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 편의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