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주민복지실 공무원봉사단은 4월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친환경 천연비누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의 달’은 대구시가 지난 2015년부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원봉사 접근성 강화 및 홍보캠페인을 통하여 자원봉사 붐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주민복지실 봉사단원들이 참여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친환경 천연비누를 정성껏 만들었다.
구혜영 주민복지실장은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비누 만들기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