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선남면은 4월 1일, 민원행정서비스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민원인의 뜻을 경청해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주민들의 행정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문민원에 대한 기본예절과 고령의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응대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더 좋은 서비스와 편의 제공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되짚어봄으로써 민원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대민서비스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나의 친절이 주민을 행복하게 만들고, 주민의 행복은 우리 직원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주민 입장에서 늘 생각하며 주민 감동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