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은 ‘2024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3월 2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쌍림면 직원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2024 대가야축제를 맞이해 도로변과 쌍림 나들목 주변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로써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쌍림면장(전해종)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2024 대가야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