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년기 정신건강사업인 ‘마음건강백세’를 3월 6일 장산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를 순회하여 65세 이상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마음건강백세’ 사업은 65세 이상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울, 불안, 자살행동에 대한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고위험군 발굴하고 고위험군대상으로 집중사례관리와 정신건강 교육 등 정신건강스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종합검진을 통하여 노년기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으로 긍정적이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마음건강백세’의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주시기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