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 = 신명곤 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3월 11일 금수면 파크골프장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주민 및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성주군수 및 지역주민들은 파크골프장의 건설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건설 현장의 세부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파크골프장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강조했다.
금수면 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45,148㎡에 18홀로 오는 5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며, 성주군은 지역주민 및 건설공사 관계자들에게 건설 과정의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병환 군수는 “금수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조성을 넘어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