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지역자활센터(센터장 지영배)는 1월 19일 문화누리관 자활교육장에서 자활근로 참여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고령지역자활센터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에게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 개인의 올바른 성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과 윤리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참여를 목표로 '(성)범죄예방교육'과 '자활근로 참여자 근무실태'에 관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성)범죄 예방교육’을 통해 (성)범죄 사례와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개인이 올바른 성에 대한 개념을 가져 (성)범죄 예방의 계기가 되었고, 또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근무실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여 안전한 사회 참여를 위한 개인의 역량 강화와 직무 수행 개선을 하는 소중한 교육이 됐다는 평가다.
고령지역자활센터는 “법정의무교육을 시작으로 참여자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2024년에는 참여자와 센터가 새롭게 도약하는 자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