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곡면은 1월 19일 오후 1시 우곡면분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 참여자 14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참여자들에게 필수적인 기본교육인 복무규정, 사업 지침 안내 등을 교육했다.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은 올 한해 관내 주민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소득 창출에 도움을 줌으로써 노인·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4년도 우곡면 일자리 사업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줘 감사드린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다. 안전과 건강관리를 기본전제로 면내 환경 정화에 힘써주시기를 바.”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