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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강사빈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중·남구의 목소리를 중앙에 당당하게 전달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강사빈 국민의힘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7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중·남구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수원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 박원석 코레일유통 이사, 남재모 경상감영맞이길 상인회장, 김태환 한국영상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및 당원들이 참석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원주시갑 국회의원), 김예령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 김민수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 이민찬 국민의힘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이창수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장(전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변인),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 김인규 전 대통령실 행정관, 이승환 전 대통령실 행정관,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 원장(‘따따부따’ 진행자) 등은 영상으로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수원 전 비서실장, 여 전 행정관, 김태환 관장, 박영혁 강사빈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개소식 현장에서 “재능이 뛰어나고 역량이 뛰어난 강사빈 예비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뽑아 달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최연소 도전자 강사빈 예비후보는 도전정신과 패기로 중·남구가 젊어지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라고 지지의사를 표했다.

 

강사빈 예비후보는 “제가 5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님도 경제적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21살 때 반강제적으로 독립을 했는데 그때 대학에 진학하면서 처음 둥지를 튼 동네가 여기 남산동 이었다.”며 “지역에서 키워낸 중앙 정치인인 만큼, 중구남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중앙에 당당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리 발표한 세가지 공약 동성로 내 대규모 주차공간 확보, 지방청년청 남구 유치, 동성로 공동 캠퍼스 타운(DCT) 조성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고 네 번째 공약 노인문제에 대한 정책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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