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5일 구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를 개설해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구미시민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 사안에 귀를 기울여 생활밀착형 정책들을 발굴하겠다.”며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구미로 미래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구미로 미래로’는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게시된 설문링크와 카카오톡으로 전송되는 설문링크에 응답하면 그 내용이 바로 후보에게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참여 대상은 구미시의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완결된 형태가 아니어도 언제라도 편하고 자유롭게 구미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달라며, 구미시민의 목소리로 구미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우영 예비후보는 5차례에 걸친 꾸준한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통한 공약 제시, SNS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PT 방식의 공약 발표 등으로 기존의 선거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최우영 예비후보는 앞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경청 공약’을 통해 버스노선 증편과 고등학교 설립 추진 등의 공약을 내세워 시민들의 의견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등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국회 보좌진 출신의 경상북도 경제특별보좌관을 역임한 최우영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2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구미시민들의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며 만들어 낸 맞춤형 공약들을 비롯해 '영(O) 서포터즈 모집'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2040의 지지세 중심으로 전 연령층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