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쌍림면은 1월 12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52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쌍림면은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참여자들에게 사업 기간, 근무 장소 및 근무 수칙 등 직무와 관련된 사항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 122명, 경로당 깔끄미사업 30명으로 쌍림면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는 노인일자리사업이 되길 바라며 모든 어르신이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