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오종열)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승)는 10월 25일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하여 지역 내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칠곡군종합운동장 테니스장 비가림시설 조성 사업과 국민체육센터 및 칠곡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정지를 둘러보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낙동강 호국평화 기획사진전’(10.14.~11.12.)이 진행되고 있는 다부동전적기념관으로 이동하여 전시장과 작품, 관람 동선 등을 직접 확인하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시장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종열 행정복지위원장은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했던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복지를 개선하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사회 기반 시설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25일 송정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휴양림 현대화 사업 및 시설개선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상승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노후 숙박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등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휴양림 이용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 송정자연휴양림이 칠곡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대표적인 산림휴양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해달라 당부하며, 앞으로도 주민만족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