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대한미용사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최미자)는 10월 24일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미용업 영업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관련 법령 이해, 소양 교육, 기술교육 등을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미용 고객 감동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고 미용인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새로운 전문 기술 습득의 기회가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의 다양해진 미용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해 지역 미용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평소 장애인 시설을 찾아 꾸준히 자원봉사를 해 온 경산시지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수준 높은 미용 기술을 습득하고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돼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