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와촌면(면장 전현옥)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개최된‘2023년 경산 갓바위 소원성취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9월 4일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와촌면 직원들은 올해도 갓바위 축제가 끝난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품을 분리 배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갓바위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전현옥 와촌면장은 “갓바위 축제 동안 대중교통 이용자 안내, 종합안내 등 늦은 시간까지 행사에 적극 지원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모든 일정이 종료된 바로 다음 날 새벽 봉사활동에 동참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향후 직원 상호 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와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