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종완, 이종하)는 8월 18일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봄맞이 집 청소 지원 사업 ▲어르신 안심&행복 침대 지원 사업 ▲취약가구 맞춤형 필요 물품 지원 사업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 사업 등 2분기에 했던 사업 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곧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경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생필품 전달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임종완, 이종하 공동위원장은 “2023년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에는 남부동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남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