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석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8일 석포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획사업 취약계층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사업, (재)영풍문화재단에서 지정기탁한 7백만 원의 지출 및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필 석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면민과 함께 따뜻한 석포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석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김성배 민간위원장은 “석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거환경개선, 석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