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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나눔·봉사·배려로 시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만들어

김천시 새마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경북 김천시가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을 토대로 시민들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김천시는 지난 14일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군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이념이 담긴 6개분야 16개 항목 28개 지표를 적용해 1년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한 엄격한 심사와 절차에 따라 평가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한다.


시는 2016년 새마을운동 추진계획에 5대 중점 과제를 세분화 사업으로 구조화해 효율적이며 내실있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 새마을국제화사업, 행복마을만들기사업, 공동체정원사업 등 다양한 새마을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시국이 불안정하고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공무원들과 김천시새마을회원들이 사랑과 나눔의 정성으로 지역발전과 건강한 지역사회건설을 위해 노력한 결과 최우수상이라는 뜻 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된 새마을을 위해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을 토대로 시민들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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