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천마관광여행사 이연화 대표는 6월 19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경산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팩 1,700개를 기부했다.
이연화 대표는 “장시간 착용하는 마스크로 인해 피부 트러블 등 어려움을 겪어도 생활 형편 때문에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 물품을 받은 우리 이웃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소소한 행복과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여 준 이연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