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희)가 최근 쌀쌀한 날씨 등으로 저소득충의 어려움이 가중되자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예천군새마을부녀회 24일 예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새마을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김장배추 양념 버무리기에 앞서 지난 22, 23일 이틀 동안 배추 4천여 포기를 다듬고 절이는 등 양념을 버무리기 위한 사전 준비를 한 바 있다.
이정희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더해진 맛있는 김장김치를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의 손맛과 정성으로 담가진 김장김치는 무의탁 노인과 한 부모 가정, 마을경로당 등 취약계층 1천200여명에게 전달해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