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읍·면 6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얼어붙었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간 청송읍,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부남면, 진보면 총 6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권태준 의장은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한동안 코로나19,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 의회에서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공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항상 노력하겠다. 계묘년을 맞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