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오는 14일 오전 호계면 가도농창 수매장에서 첫 건조벼 매입을 시작으로 다음달 27일까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수매한다.
14일 첫 수매 현장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시의 2016년산 정부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량은 40kg 기준 19만 5천171포대로, 이는 2015년 15만 6천46포대에 비해 약 25% 증가된 물량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은 일품벼와 운광벼로 40kg 환산기준 포대벼 7만 2천51포대와 톤백벼 12만 3천120포대를 함께 매입한다.
포대벼의 매입 가격은 40kg기준 특등품 4만6천480원, 1등품 4만5천원, 2등품 4만3천원, 3등품 3만8천270원을 우선 지급한 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에 따라 공공비축미곡 매입가를 확정한 후 차액을 정산한다.
고 시장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품종별 구분적재, 매입품종 외 타 품종 및 혼입출하 금지와 정선과 적정 수분으로 건조해 좋은 등급을 맞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