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임이자)은 당원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12월 9일 오전 10시 문경새재에서‘2022 경북도당 핵심당원 옛길탐방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이자 경북도당 도당위원장은 “지금 내외적인 여건으로 대한민국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다. 예로부터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경북이 앞장서 나라를 지켜온 만큼 다시 한번 경북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 오늘 모이신 경북 핵심당원동지 여러분들은 이번에 정권 교체를 이루어내고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자랑스런 주역들이다. 그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매진해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당 소속 경북 단체장 및 도의원, 시.군의원들, 경북도당 핵심당직자, 당협 핵심당원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경태 국회의원, 김기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 정미경 전 최고위원 등도 참석해 경북도 당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