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가 최근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자연재난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자전거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섰다.
문경시는 지난 30일 문경시 일원에서 자전거 문화의 저변확대와 자전거이용 붐 조성을 위한 ‘2016 문경66㎞ MTB챌린저대회’를 개최했다.
30일 오전 8시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MTB챌린저대회에는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천여명 참가했으며 행사는 문경시체육회 주최, 문경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운영됐다.
대회코스는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모전오거리에서 흥덕삼거리까지 거리퍼레이드 라이딩이 통해 시민들이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출전선수들은 우지낚시터에서 출발해 불정자연휴양림 산악코스 66km 4시간 이상 라이딩을 펼쳤다.
고윤환 시장은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문경대회에 참여한 전국의 동호인들이 문경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