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6월 5일까지 봉화군민을 대상으로 2022년 제1기 봉화 버섯종균기능사 취득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현재 버섯재배농가 육성을 목표로 버섯학교를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9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이번 버섯종균기능사 취득반은 심화과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버섯종균기능사 취득반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 동안 운영되며 교육은 버섯재배 생육관리, 버섯 및 종균에 관한 법령 등 필기과정과 배지제조법 등 실기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과 모집 문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해 봉화군 농촌활성화센터(054-673-8800)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버섯 자격증 취득반을 통해 버섯에 대한 재배역량을 향상시키고 봉화버섯학교와 자격증취득반이 대한민국 대표 버섯교육 전문 과정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