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12월 19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후원한 물품은 동구청과 애생보육원에 전달되어 지역 내 결식아동과 시설 생활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대구지부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여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공공기관 및 아동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복지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협 대구지부 김태욱 본부장은 “아동의 건강, 안전, 생활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건협 대구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가건강검진, 종합검진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24명의 우수한 전문의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이고, 꾸준하게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