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1일 칠곡왜관3산단(주) 박용덕 대표가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를 방문해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3천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앞서 칠곡왜관3산단(주)은 지난해 6월에도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왜관읍 낙산리와 금남리 일원(739천㎡)에 왜관3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