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김천시

김천시,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 박차

김충섭 시장,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행복주택 건설현장 및 통합보건타운 진입도로 현장 점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은 평화동 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6월 22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행복주택 건설현장 및 통합보건타운 진입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되는 사업장을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화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구.KT&G 부지에 2019년부터 조성중인 평화동 복합문화센터 및 행복주택은 지하 2층, 지상 15층으로 1층부터 4층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년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입주예정이며, 5층부터 15층은 신혼부부, 청년, 대학생 등을 위한 행복주택 99호가 조성된다.

 

 

김충섭 시장은 이날 사업현장을 둘러보며 건설현장 관계자 및 복합문화센터 입주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가 없도록 당부하는 한편, “복합문화센터 및 행복주택 조성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평화동 원도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지역상권이 되살아나고 활력 넘치는 옛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합문화센터 및 행복주택은 공정율은 45%로서 현재 7층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2월에 준공 4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김천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추진해 온 3개 분야 18개 세부사업 중 마지막 사업인 평화시장 청장년 친화거점 조성, 골목길 특화가로 조성, 거점주차장 조성, 집수리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모든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