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는 6월 8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명, 해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 5월 2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6월 6일 확진자(구미#596)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 6월 6일 확진자(경주#409)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6월 6일 확진자(경주#4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6월 6일 확진자(경기도수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5월 30일 확진자(경산#1322)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6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8.7명으로, 현재 2,40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4,771명) *( )해외유입
※ 최근 1주간 국내발생 61명 1일평균 8.7명 / 최근 2주간 국내발생 140명, 1일평균 10.0명
* 확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