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상주시

상주시, 인생 2막은 귀농귀촌 희망도시 상주에서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2017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상주시의 정책들을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안전한 친환경 농특산품의 전시·홍보와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부산 MBC가 주최하고 ㈜메세코리아가 주관해 200여개 부스에서 15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박람회가 개최 됐다.

  
상주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사통발달 교통의 요충지역, 곶감·오이·한우·육계·양봉·포도·배 등 전국에서 손꼽히는 다양한 고소득 작목의 재배지, 전국 4위, 경북 1위의 귀농 선도 도시 등 상주시만의 장점을 부각시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부산 경남지역의 도시민들에게 홍보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귀농귀촌 사례를 직접 상담할 선도 귀농인을 선발하여 그들이 귀농하는 과정에서의 겪었던 사례들을 상담함으로써 귀농귀촌 예정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귀농귀촌 상담과 함께 상주시의 우수 농특산품인 곶감, 시설오이, 샤인머스켓 등과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 등을 전시·홍보하여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부산·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상주시가 귀농귀촌의 선도 도시임을 홍보하고 상주시의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