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9월 29일 경산역 주변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경산의 관광 명소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관광과와 중방동 직원, 문화관광해설사 등 20여 명이 참가해 귀성객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문화관광도시 경산에 대한 자긍심을 새롭게 했다.
또한, 이날 경산역 대합실에서는 경산시립합창단이 귀성객 환영하는 공연을 열고 Autumn Leaves 등 신선하고 아름다운 11곡 선율을 선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날 함께 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명품 관광도시 경산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경산의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산문화관광 포털 홈페이지 또는 한국관광공사 가을여행주간 할인혜택 경산시편(www.fallvisitkorea.or.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