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연말을 맞아 소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캐시백) 지급을 예산소진으로 종료한다고 전했다. 울진사랑카드는 매년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구매 한도 및 할인율을 각각 50만원에서 100만원, 10%에서 15%로 높여 운영한 결과 지난달(4억)보다 120% 증가한 9억원이 캐시백으로 지급되었다. 군은 국도비 24억원 포함 총 57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을 개편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한 해 동안 울진사랑카드를 사용해 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푸른 용이 떠오를 갑진년 1월 새로운 이벤트와 함께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1일과 다음날인 1월 1일에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군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2023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와‘2024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산불 등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제야의 종 타종식은 31일 23시부터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울진연예협회에서 준비한 풍성한 공연과 함께 신년 메시지 전달, 화려한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간식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타종 행사에는 기관단체장, 군민 및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누구나 타종에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어서, 내년 1월 1일에는 군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오전 6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 새해맞이 노래 등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시작으로 소원지 쓰기, 소원 달집태우기, 무료 떡국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손병복 울진군수는“2023년 묵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밝아오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전했다. 지원대상은 건축법 제11조에 따라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이다. 다만 석축·옹벽·절개지 등 긴급히 보수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10년이 경과하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옥상 보수, 주차장, 보안등, 담장, 옹벽 등 공용부분으로, 공사비의 80%(최대 1,760만원)를 지원한다. 신청은 내년 2월 2일까지 울진군청 민원실 건축팀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갖추어 방문 신청하면 되며,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과 서식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와 울진군민의 주거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난 27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23명, 신규임용 14명, 직위부여 3명, 전보 140명 등 180명이 대상이며,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 부여를 위해 평소 업무 성적과 승진이 직결될 수 있는 인식을 가지게 함으로써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만드는 데 노력하였다. 전보 시에는 장기근속자 순환 근무 및 개인 특성을 감안한 적재적소 인력 배치와 개인 인사고충을 반영함으로써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단행하였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능력 위주의 유능한 인재를 적극 발탁하여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러한 인사제도를 정착해 나가 공무원이 조직이 추구하는 바와 동일한 목표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근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크리스마스를 맞아 왕피천공원 건강먹거리마당에서‘왕피천마켓 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했다.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수산물로 만든 먹거리와 목공예, 도예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되었다. 특히 풍차 바비큐와 씨푸드 바비큐가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으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또한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왕피천마켓 숨, 크리스마스 이벤트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군민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왕피천마켓 숨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행사였고, 앞으로도 왕피천마켓 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2023년 지역경제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공공 물가안정, 상품권 판매 4가지 분야의 예산확보 및 사업 추진 실적, 신규 시책 발굴 등에 대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되었다. 군은 전통시장 살리기 기관장 추진 의지, 착한가격 업소 조례 제정, 울진사랑카드 인센티브 혜택 한도 확대, 울진 바지게 토요야시장 개최, 전통시장 전기화재 예방용 스마트 아크차단기 설치 시범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올 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물가안정 추진 등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소상공인과 군민 여러분들이 살기 좋은 울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경주힐튼호텔에서 열린 2023년 감염병 분야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보건소 감염병 및 공공의료 분야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울진군은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에서‘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평가대회는‘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공공기관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대면 교육 훈련의 한계를 벗어나 메타버스라는 가상공간에서 공공보건 의료체계가 구축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건소 중심의 방역대응 프로세스 역량을 평가한 대회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신종감염병 발생 대비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신종감염병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비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민선8기 시작과 함께 도입한 군수 직통 문자 민원서비스가 시행 1년 만에 주민들의 모바일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직통 문자 민원서비스는 울진군 최초로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불편과 고충, 건의사항 등을 문자로 받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접수 절차를 간소화한 소통 시스템이다. 당일 접수된 문자 민원은 익일 처리를 원칙으로 하되, 현장 확인 등 시일이 걸리는 사항은 3일 내로 검토 후 처리하고 있다. 문자 민원서비스를 이용한 한 주민은“민원 신청 때마다 부서가 어딘지 모르고 한 번에 담당부서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문자 한 통으로 민원을 쉽게 접수하고 해결할 수 있어 참 편리하다”라고 말했다. 올 한 해‘군수 직통 문자 민원서비스’로 접수된 민원은 총 300여 건으로 이 중에는 단순질의 및 생활민원이 22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장기과제, 정책제안, 제도개선 등의 내용이 나머지 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민원 처리 내용으로는 시가지 일부 상가 주변에 담배꽁초 및 쓰레기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게 되자 신속하게 청소 인부를 증원하여 환경정비를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12월 2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인사결과는 아래 첨부문서를 확인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손병복 울진군수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혁신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출입기자연합회 등이 주관하는‘2023년을 빛낸 대한민국 인물 대상’은 올 한해동안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을 한 인물에게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이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시대 새로운 대안이 될 수소를 울진이 보유한 비송전 전력을 활용하여 생산할 수 있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며 지역 발전과 더불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산불피해복구와 더불어 이재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대형산불의 피해를 또 다른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 ▲ 농·어업과 산림의 대전환 ▲사람 중심의 복지제도 마련 ▲군민과 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영덕군 소재 수련원에서 (사)지역과소셜비즈 주관으로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및 모델 개발을 위하여 시행한‘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경북 동해권 지역 연계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속 가능한 일자리 개발을 위해 경상북도가 3억원, 울진군과 영덕군이 각 1억 5,000만원의 총 6억 사업비로 △지역 연계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대상 10개 업체에 최대 2,000만원, △지역 자원 활용 예비창업 6팀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3개 기관과 사업 참여 기업, 창업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각 참여 기업 간 사업성과 공유 및 기업 간 네트워크 연계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덕 물가자미를 울진 기업이 가공한 가자미회 온라인 판매 △가공 기술을 보유한 영덕 기업이 울진 특산물인 표고버섯과 홍게를 이용하여 개발한 맑은 백간장 △울진-영덕 기업 간 합작으로 붉은대게장을 이용하여 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1월에 이어 지난 20일 한울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군민 100여 명이 동참해「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재촉구를 위해 결의문을 발표했다. 울진군은 1981년 한울원전 1호기 착공을 시작으로 2022년 신한울 1호기 상업 운전, 2024년 신한울 2호기 준공 예정,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로 총 10기의 국내 최대 원전 소재 지역으로서 지금까지 안정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과 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해왔다.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후핵연료의 위험을 떠안고 있는 직접 이해당사자로서, 계속되는 정치적 논쟁으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주요 결의 요구사항은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의 부지선정 ▲ 건설 및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명시 ▲ 사용후핵연료의 원전 부지 내 저장시설을 영구화 하지 않음을 보장 ▲ 원전 부지 내 신규 저장시설은 지역 주민의 동의 절차를 거쳐 설치할 것 등이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김윤기위원장은“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인사왕 공무원’으로 민원실에 근무하는 황병훈 주무관(행정9급)과 울진읍 이한솔 주무관(농업9급)을 각각 선발했다. ‘인사왕 공무원’선발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었으며, 매달 본청과 읍면에서 각각 1명씩 선발한다. 이번에 선정된 황병훈 주무관은 주민등록, 인감 등 제증명 발급 업무를 담당하며 늘 먼저 인사로 민원인을 맞이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되었다. 이한솔 주무관은 공익직불제 등 농업 분야 업무를 보며 친절하게 민원인을 대하는 모습으로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또 이 주무관은 밝은 미소로 직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인사는 상대방에게 예의를 갖추고 존중을 표하는 가장 기본적인 예절이다”며 “인사하는 문화 조성을 통해 경직된 공직 분위기를 탈피하여 군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지난 8월부터‘먼저 인사하기’캠페인을 전개해 전 직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12월 23일, 24일 이틀간 왕피천공원 건강먹거리마당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왕피천마켓 숨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활력플러스사업 18개 액션그룹 주도로 풍차 바비큐와 씨푸드 바비큐 그리고 겨울맞이 신메뉴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수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선보인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주요 행사인 바비큐 파티는 오후 12시 30분에 시작하여 음식 소진 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먹거리와 관광자원 등의 발굴에 울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는 울진마켓-숨이 이번 행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22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울진군민과 함께하는‘2023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에게 보내는 위로 메시지’로 기획된 이번 송년 음악회에는 울진군 연예인협회의 1부 공연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의지, 배우 안홍진의 친숙한 가요 공연과 플롯리스트 서가비와 전자현악 공연팀인 오드아이의 신나는 연주가 2부 공연으로 준비되어 있다. 또한 미스터트롯의 인기가수인 김수찬의 멋진 공연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며 희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군민들을 위로하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풍성한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따뜻하고 의미 있는 연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