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5일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홍희동)에서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위군에 이백만원을 기부했다. 군위군 산림조합은 지난 2023년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데이어, 이번 2024년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홍희동 조합장은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전달된 성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항상 여러방면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군위군 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영유진 김영대 대표는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위군에 삼백만원을 기부했다. ㈜영유진은 지난 2023년 8월 군위군 수재민들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 25대를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김영대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 기부한 성금이 어려운 가정에 전해져 조금이나마 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효령면의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점점 더 열기를 띠는 가운데, 효령면 행정복지센터는 1월 4일 이웃 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거매리 마을회(이장 전성수) 100만 원, 병수1리에 거주하는 차옥선 50만 원, 중구리에 거주하는 박한준 새한건설 대표가 1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위군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박경원 효령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성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소보면은 1월 4일 달천파크골프장에서 부계 파크골프클럽과 친선 교류전을 가졌다. 소보 남성진 회장과 부계 최기준 회장은 스포츠 교류전을 통해 화합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계면 최기준 회장과 회원들 공항 1번지 소보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24년은 지금껏 우리가 함께 이뤄냈던 성과에 열정이 더 해져 보다 큰 군위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화합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4일 제일철망주식회사 김미성 대표가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위군에 삼백만원을 기부했다. 제일철망주식회사는 지난 2023년 2월에도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을 기부하고, 8월에는 태풍피해에 힘들어하는 군위 지역민들을 위해 라면‧휴지‧세재 등 구호물품 45세트를 기탁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김미성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꼭 전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시는 제일철망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성금은 꼭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월 3일 2024년 새해를 맞이해 힘든 현장에서 깨끗한 군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군위환경 및 ㈜명신환경 소속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군위군수와 함께 하는 조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2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평소 궂은 일 마다 않고 묵묵히 열심히 근무해준 덕분에 아주 깨끗한 군위라는 칭찬을 제가 대신 받았다.”며 미안함을 표하며, “오늘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근무 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광진건설(대표:김천훈)은 지난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우보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된 성금은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천운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현호 우보면장은 “자신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의 마음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따듯한 나눔의 온기가 오래 지속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우보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024년 첫날 군위군 군위읍에 위치한 마정산에서 갑진년 한 해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박수현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지 쓰기, 일출 감상, 신년메시지 낭독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7시 36분경 붉은 빛의 태양이 떠오르자 참석자들은 기대와 소망을 담아 환호성과 군위군 파이팅을 외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3년 대구광역시 군위군이라는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으며, 갑진년에는 군위 미래 100년을 위한 항공 도시로 초석과 대구 도심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 등 대구 굴기의 핵심 기지로 전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3년 7월 군위군 소재 지방하천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가하천 지정요건을 충족하는 “위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대구시는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하여 통합관리의 필요성 및 지역특성 등을 반영토록 노력한 결과,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군위댐 상류구간을 제외한 위천 98.28km구간을 지방하천에서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기로 의결했다. 위천은 대구시와 경상북도 2개 광역자치단체를 통과하는 총길이 108.98km, 유역면적 1,405.67㎢에 이르는 규모의 큰 지방하천이다.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중앙정부가 직접 관리하게 되어, 적극적인 예산투자로 수해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위천의 국가하천승격으로 치수사업비와 하천유지관리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군위군의 어려운 재정여건의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통합 신공항 개항 전까지 체계적으로 중앙에서 관리하여 신공항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민주평통군위군협의회 이우석 회장, 전기식 자문위원은 지난 12월 28일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우석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이우석 회장의 대통령상, 전기식 자문위원의 국민훈장 목련장을 기념하여 수상의 영예를 군민과 함께 나누고자 진행되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 부계면(면장 권귀주) 명예면장 홍해근 대표가 ‘희망 2024년 이웃돕기’성금으로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홍해근 명예 면장은 12월 28일 부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기관 단체장 및 이장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을 하고 싶다며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아울러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이장님들을 만나 매우 뜻 깊은 날이었다. 작은 기부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나에게는 더 큰 보람”이라는 인사를 전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홍해근 명예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해근 명예 면장은 부계면 남산리 출신으로 경산상공회의소 상공의원, 대구시 수성구의회 4대 의장(2기) 역임, 현재는 영남가구사 대표로 재임하면서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과 공헌으로 존경을 받아 지난 12월 7일 부계면 명예 면장으로 위촉됐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구시 군위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군위군은 수지관리 및 부채관리를 나타내는 건전성 분야에서 운영비 등 경상비용 대비 경상수익을 늘리고, 부채 없는 지자체로 평가 받아 높은 등급을 받았다. 또한 재원조달 및 재정지출의 효과를 측정하는 효율성 분야에서는 지방세징수율, 자체경비절감 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계획성 분야 평가를 반영하여 종합등급‘나’등급으로 지난해 보다 3등급 상향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상경비 절감 등 모든 공직자가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재정운용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군정 추진을 위하여 재정운용에 있어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안부 재정분석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5개 동종단체로 구분하여(특·광역시, 도, 시, 군,구) 자치단체의 재정 현황과 성과에 대해 결산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제도로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3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분석하는 지방재정 모니터링 제도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은 12월 28일 2023년 올해의 7대 뉴스를 발표했다. 2023년은 군위군이 127년 만에 행정구역을 변경한 의미있는 해로 대구편입 외에도 카눈피해, 공항특별법 통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 굵직한 이슈를 7개의 키워드로 선정했다. ▣ 대구광역시 편입! 대구시 군위군 시대 개막 지난 7월 1일자로 군위군이 127년 만에 경북에서 대구로 소속을 바꾸며 대구광역시 군위군 시대를 열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전제조건으로 법률 입안, 상정, 국회 통과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군민들의 염원과 열망으로 대구시 군위군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공항과 더불어 현재진행형인 광역 교통망 확충과 점진적 도시화로 앞으로 군위군은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 – 공항도시 군위로 발돋움! 군위소보와 의성비안이 대구경북신공항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후 2년 8개월만인 지난 4월 13일 드디어 신공항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여야갈등과 정부부처 협의 등의 변수로 통과 시기가 늦었지만 특별법 통과로 영남권 중추공항을 품은 군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특별법에는 군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12월 28일 ‘2023년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중 빛나는 청년들과 함께한 <청년문화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군위 청년의 힘으로 활기차고 살아 숨 쉬는 군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 내 청년거점공간인‘청년공유문화금고’를 중심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다양한 청년이 만나 공동체를 형성하고 청년 문화를 발굴하는‘내 청춘 빛나리’부문에서는 ▲ 청년 문화 프로그램 ▲ 청년 모임 지원 ▲ 청년 공연단 운영 ▲ 2023 군위청년축제 ▲ 청년 플리마켓 등 청년들의 문화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2023 군위청년축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군위 청년들과 함께 진행한 군위의 청년 축제로 <힘내라, 빛나라, 즐겨라, 날아라, 미쳐라 청춘>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연과 교육, 토크 콘서트, 체험, 마켓 등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지역 내 청년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와 함께한‘청년 플리마켓(위 포레스트 마켓)’은 총 4회에 걸쳐 군위군 및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진열)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결과에 따르면 군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각각 2등급을 받아 2022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단계 오른 2등급으로 청렴도 상위그룹에 진입했다. 군은 일반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청렴체감도 평가는 77.7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보다 3점 높았으며,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및 시책효과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평가는 90.9점으로 동일 그룹 평균점수 74.7점보다 16.2점이 높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청렴도 상승은 후보시절부터 청렴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김진열 군수의 다각적인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군은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올해 2월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취득,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교육, 청렴파수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결과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전 공직자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라면서 “앞으로 취약분야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은 12월 29일 ‘인각사 극락전’이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된다. 이번 지정은 대구광역시에서 군위군 소재 국가유산(구.문화재)을 지정한 첫 사례다. 또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과정에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와 대구시 문화재위원회의 선정심의를 모두 거쳤다. 인각사의 중심 법당인 ‘극락전’은 고려초에 건축되어 정유재란으로 소실되고 1677년(숙종3년) 새로 지어졌다. 이 법당은 조선 후기 목조건축물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다. 1790년 큰 보수가 있었으며 불단의 위치와 공포 형식, 보머리 형태 등을 통해 17세기와 18세기 건축 양식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기단과 초석, 단퇴량과 포동자주는 고려시대 건물에서 확인되는 부재와 유사하여 특이하다. 2011년 해체‧보수 과정에서 고려 시대에는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정유재란으로 소실된 후 중수 과정에서 단층으로 지어진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사적지인 군위 인각사지는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후 보각국사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이다. 이번 지정으로 보물 ‘보각국사탑 및 비’ 등 7건이 인각사의 국가유산(구,문화재)으로 등재됐다. 또 ‘석조 아미타여래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