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4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LH 대구동부권 주거급여사업소(소장 김영규)와 사업수행기관 간 효율적 업무 운영을 위한 주거급여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거급여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에게 주택개량과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청도군 관내에는 1,627가구 2,043명이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수행기관 간 사업추진 현황 공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의견 개진 ▲기타 건의 및 애로사항 전달 등으로 상호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2024년도 수급자 확대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정보 교류로 양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청도군이 LH 측에 먼저 요청, 이에 응해 LH 사업소가 방문하게 된 것으로, 군청 담당자들의 사업에 대한 열의를 볼 수 있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차질 없는 주거급여사업의 추진을 위해 조사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LH 직원분과 보장기관으로서 항상 묵묵히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군청 담당자들께 감사하며, 주거급여 선정기준이 확대되는 내년에도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충분히 혜택을 받도록 열심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4일 청도읍 상리 마을에서 군민들의 걷기실천 확산과 건강마을 걷기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걷기실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걷기실천 응원 챌린지는 경상북도 걷기 활성화 및 비만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기관장의 관심과 홍보를 통해 걷기 실천을 확산하기 위함이다. 걷기운동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나 본인의 신체 조건에 맞게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걷기실천 응원 챌린지를 통해 청도군민이 지속적인 걷기운동 실천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도군은 건강마을조성사업으로 건강마을(청도읍, 각북면, 운문면)에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여 표지판을 세우고 걷기동아리를 결성하여 걷기실천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3일 청도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 상담자 및 상담교사 7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도군 또래 상담자 연합회’를 개최했다. 또래 상담자 연합회란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관내 또래 상담자 동아리 회원들의 모임이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진행된 이번 연합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 상담자 간 연계망을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리더십 향상 프로그램은 김성일(좋은하루컨설팅 대표, EBS 강사) 강사가 맡았고, 이후 진행된 상담교사 소진 예방 프로그램에는 박소영(향만가 공방 운영) 강사가 원석 비누와 아로마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이동명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또래 상담자 연합회에서 친구들의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학교 폭력 예방에 앞장서 주길 바라며,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래 상담자들은 일정한 교육 및 훈련을 받고 주변의 다른 또래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조력하여 더불어 성장하고 발달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2일부터 6일간 ‘2024년도 군정업무 보고회’를 개최하여 내년도 업무 준비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 팀장이 직접 보고하며 2024년도 업무계획과 총 132건의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등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및 정책의 실효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발굴된 사업들은 군민의 입장에서 타당성 및 효과성 등을 철저히 검토 후 2024년도 청도군 예산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 8기 2년차의 3대 정책비전인 농업대전환 추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조성, 평생학습행복도시 조성에 대한 추진계획 구체화 및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청려도원), 청도역 고객 편의시설 확충사업,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청도군 보건소 이전 신축공사 등 청도의 미래 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가 이루어진다. 특히, 청도군만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한 교통인프라 구축 및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 구축, 농촌협약사업,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위기 대응 방안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4일 식품 위해요인 예방과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모범음식점 등 우수 식품위생업소 50개소에 “감물염색 위생모”를 제작․전달했다. 이번 감물염색 위생모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아이디어 프리토크 행사 때 제안된 것으로, 감물염색 위생모를 착용한 채 종사함으로써 항균 기능이 있는 청도 감물염색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청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안전한 위생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도 감물염색의 우수성도 홍보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이뤄낼 것으로 보이며, 향후 우수 식품위생업소 외 일반 위생업소에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감물염색 위생모 지원 사업을 계기로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결한 외식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위생법상 식품조리 종사자는 위생모 및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되도록 규정돼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는 9월 11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를 위한 등굣길 이동거리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거리 상담은 이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안내·홍보와 함께 간식 제공 등 청소년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경찰서와 연계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이동명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거리 상담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힘들거나 방법을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센터를 안내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 발견 및 예방함으로써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청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 개인 상담 및 집단 프로그램, 찾아가는 상담, 전화상담,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고, 지역 내 필수 연합기관과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농업인회관에서 ‘청도 보부상’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교육 2기는 전문반으로서 과거 라이브커머스 기초반 수업을 이수했던 수강생이거나 라이브커머스의 기본적인 이론과 방송 경험이 있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 2기 교육은 라이브커머스의 현시점 트렌드를 연구하고, 농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나 가공품을 활용하여 방송 실습과 송출 등을 해봄으로써 농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군수는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통해 새로운 농특산물의 판매와 마케팅 방식을 배우고, 온라인 판매채널을 많이 활용하여 새로운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 2기분) 5만 4821건, 47억1천4백만 원을 부과하고 조기 납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주요 과세대상별 부과 현황은 토지분 재산세 46억5천1백만 원, 주택 2기분 6천3백만 원이다. 재산세(토지분)는 매년 9월에 고지되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이며, 재산세(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 원 초과 시 납세자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한편 올해는 개별공시지가 하락, 1세대 1주택 공정시장가격비율 인하 및 세율 특례 적용으로 전년도 재산세 부과액 대비 3억4천5백만 원이 감소하여 납세자의 세부담이 경감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4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ATM), 공과금수납기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상에 표기돼 있는 농협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와 위택스(Wetax), 지로(Giro) 사이트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 재원인 만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제도로, 지역의 필요한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검토 심의함으로써 예산편성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공석이었던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지난 8월 7일까지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45건에 대한 각 부서의 검토의견을 청취한 후 적합 8건, 중장기 추진 7건, 재검토 3건, 제외 2건으로 최종 결정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적합으로 의결된 사업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 요구 사업에 반영되어 군의회의 예산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김하수 군수는 “청도군의 미래 성장 발전에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군민의 제안을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관내 소아청소년과 부재로 인한 원거리 진료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보건소 1층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해 진료를 개시했다. 진료 의사는 정진오(남ㆍ75)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서 경희대 의과대학을 졸업,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대구 정소아과의원을 운영했다. 청도군보건소 소아청소년과는 주 2회(월, 목)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0~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진료 및 처치 △영유아 건강검진 △응급환자 내원 시 처치 후 상급병원으로 의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관내 소아청소년과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군민들의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경북 지역의 유일한 보건소 소아청소년과 개설인만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및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도모하여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의회(의장 김효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4회 청도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2023년 하반기 군정질문을 실시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8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군정 질의는 △향후 공공 복합시설 재산관리관 지정 및 운영 계획 △공판장 내 농산물 하차비 지원 계획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현황 및 안전관리 방안 계획 △각종 통계조사 결과를 활용한 역점사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조각상 구입배경과 방법 및 절차 △청년농부육성 지원사업 계획 및 부자농촌 만들기 위한 활용 방안 △청도행복마을 조성 현황과 유지․보수 관리내역 △성곡지 생태관광벨트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농업대전환 역점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2021년~2023년 지방보조금 교부 현황 △2020년~2022년 세외수입 체납액 현황과 세외수입 징수분 중 시효소멸 전환율, 보류, 보류해제 현황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의 처우현황과 관련 근거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내역 △공유재산 임대현황 △보건소 이전 후 산부인과 운영 계획 및 소아과 향후 신설 계획 △2022년 7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오는 9월 21일부터 택시 기본요금을 기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인상 시행할 방침이다. 2019년 이후 4년 6개월 만에 시행된 이번 요금 인상은 ‘경상북도 택시운임 및 요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택시 승객감소와 유류비, 최저임금 상승 등 요금 현실화의 필요성을 반영해 이루어졌다. 이에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2㎞까지)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거리운임 134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변경되고, 시간운임 또한 33초당 100원에서 31초당 100원으로 변경된다.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적용되던 심야할증(20%)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로 1시간 늘어난다. 그 외 호출요금 1,000원, 시계외할증 20% 및 복합할증 59%는 기존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군은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교통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하고, 빠른 시일 내 택시미터기 개조 및 검사를 완료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택시업계의 경영 상황 및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9월 9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 ‘2023 청도 펫티켓 문화콘서트’를 성황리에 폐막했다. 청도군은 2009년, 반려동물 문화축제의 원조격으로 꼽히는 “개나소나 콘서트”를 첫 시작으로, 올해로 13년째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품격 있는 반려동물 콘서트란 주제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행사에는 청도군 수의사회와 수성대학교 반려동물 보건과 학생들 그리고 지역업체 등이 많이 참여해 반려동물 건강검진 및 위생미용,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상담이 무료로 진행됐고, 유기견 입양캠페인, 반려동물 리드줄·인식표·아로마탈취제 만들기, 펫플리마켓 등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반려 가족들의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야외공연장 잔디 공원에서 진행된 승마 및 말먹이주기 체험, 피크닉과 캠핑장 컨셉 포토존의 무료 즉석 사진 인화 그리고 버블 마술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신나고 활기찬 행사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개막행사에는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아름다운 문화 정착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웅종 교수의 청도군 반려문화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후 전희범 지휘자가 이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혁신센터(센터장 우장한)는 9월 7일 청도군 카페 다로리에서 ‘2023년 로컬 임팩트 포럼 - 천천히, 참한 지역살이’의 5회차 강연‘충남 홍성 홍성통 민관거버넌스’를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충남 홍성의 ‘홍성통 민관 거버넌스’ 사례를 공유했다. 홍성통은 이름에 쓰인 통할 통(通)의 뜻처럼 민·관의 다양한 주체가 소통을 통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주민이 스스로 이끌어내는 내생적 지역 발전을 이루기 위해 탄생했다. 홍성통은 지역민의 자발적이면서도 다양한 소통 채널이 되어 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로컬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지역 주민과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 거버넌스로 지방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연을 맡은 구자인 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해양학과 해양생태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환경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일본 돗토리대학 연합대학원에서 산촌 경제학을 전공하며 지역에 대한 구조적인 연구를 이어왔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한국도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농식품부 신활력플러스 중앙계획지원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혁신센터는 9월 6일 로컬형 창업 지원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인 ‘로컬 임팩트 창업가 클럽 @청도’ 참여 기업들의 성장공유회를 진행했다.청도혁신센터 주관, MYSC(엠와이소셜컴퍼니)가 운영하는 ‘로컬 임팩트 창업가 클럽 @청도’는 지난 6월부터 시작돼 경북 및 청도 지역 창업가들의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그간 경북 및 대구, 청도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및 2년 미만의 14개 초기 창업 기업은 스타트 트랙으로 참여하여 로컬 비즈니스 3개의 축, 린 브랜딩 등의 기초 교육과 실습형 창업 교육을 수강했다. 아울러, 신규 아이템 발굴이나 개선을 모색하는 설립 2년 이상의 6개 기업은 임팩트 트랙으로 참여해 기업현황 진단 및 경로 점검 등의 컨설팅을 제공받았다. 이번 성장공유회에서는 로컬형 임팩트를 위한 비즈니스 경로 설정 리포트 전시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정리된 비즈니스 모델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인사이트 발표가 진행됐다. ‘로컬 임팩트 창업가 클럽 @청도’ 참여 기업 할_배스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로컬 기업이 만들 수 있는 임팩트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