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 선수가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영덕군을 방문해 푸짐한 선물 보따리를 건넸다. 손준호 선수는 지난 25일 영덕군이 손 선수를 위해 마련한 귀향 환영식에 부인 김나현 씨와 함께 참석해 고향 이웃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팬사인회에 성심을 다했다. 이 자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는 평소 애향심 깊은 손 선수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대업에 기여하며 고향 영덕군의 위상을 드높인 것에 감사해하며 표창패를 전달했다. 또한 팬사인회에는 지역의 후배 축구꿈나무들을 포함한 300여명의 주민이 한순간에 운집해 손 선수에 대한 지역의 뜨거운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각별한 고향사랑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참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 선수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영덕군에 1,000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해 소외된 이웃을 품는 따뜻함도 보여줬다. 특히 손 선수는 이번 고향 방문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연간 기부금 최고한도인 500만 원을 영덕군에 전달했으며, 희망2023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역시 성금 1,000만원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출신의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지난 20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한도 금액인 5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평소 고향사랑이 각별한 신태용 감독은 영덕군에서 태어나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신 감독은 “내 고향 영덕의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과 기부자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니만큼 널리 알리고 함께 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 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 16.5%)와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복리 증진사업에 쓰이게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렬)은 가정에서 난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저감대책으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 일반 보일러는 연소 시 질소산화물(NOx)을 다량 배출시켜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을 유발하지만,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을 평균 173ppm에서 20ppm으로 획기적으로 낮추고 열효율마저 높아 연간 최대 13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지원 대상이 되는 저녹스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시간당 증발량이 0.1톤(열량 6만 1,900k㎈) 미만인 보일러이며, 23년에 설치‧신청한 보일러에 한정된다. 환경표지 인증 확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상담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일반 가정 200대와 저소득 가정 35대를 합쳐 총 235대이며, 1대당 지원 금액은 일반 가정 10만원과 저소득 가정 6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덕군에 거주하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는 주택 소유자 또는 세입자이며, 보일러 설치 전·후 온라인 시스템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영해구세군교회(사관 이혁동)은 지난 19일 영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해달라며 5만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 6종 33세트를 기탁했다. 박현규 면장은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로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답례했다. 영해구세군교회이 기탁한 식품 꾸러미는 2023년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영해면은 복지담당 직원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33가구에 기탁받은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이밖에도 영해구세군교회는 연말 김장김치 나눔봉사, 명절 구호물품 선물세트 배부, 행복반찬나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돌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재가장기요양협회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성금 1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영덕군장기요양협회 이유삼 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우리 지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영덕군장기요양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생활고를 겪고 있거나 고독감과 우울증 등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강구항 일대가 지난 19일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의 선정지로 최종 결정됐다. 이날 해양수산부는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유형(사업비 300억원 이내) 대상지로 강원 고성군, 충남 보령시, 전남 보성군, 경북 영덕군, 경남 거제시를 선정해 발표했다.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현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어촌뉴딜300의 후속 공모사업으로, 어촌의 경제·생활 환경 개선 및 신규인력 정착 지원 등 어촌생활권의 규모와 특성에 따른 지원을 통해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영덕군은 작년 11월 해당 공모사업에 신청한 후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 방향 및 타당성, 법적 검토에 대한 전문가 자문 등의 노력을 통해 지난달 21일 서면평가(서류 및 발표)를 통과했으며, 이달 5일 현장방문 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돼 사업비 300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영덕군은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환동해권 수산경제 1번지, 강구항’이라는 슬로건으로 강구항 일대를 △수산식품 기반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어촌의 새로운 활력을 도모 △ 주거기반 마련과 교통환경 개선 등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지역 농업인들에게 국정과제 및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을 소개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지난 17일 사과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본격화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지역의 사과재배 전문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해 최근 주요 이슈와 최신 연구 결과 및 기술을 소개받는 등 교육열을 높였다. 이번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역 전문농업인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최근 수립된 영농계획과 연구 개발된 신기술을 교육하며, 사과, 복숭아, 배, 수도작, 토양환경, 양봉 등 6개 분야 교육과정을 내달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면사무소 등지에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효율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앞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농업인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농업이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지도육성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해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 12일부터 18일까지를 설맞이 해안환경 정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해안가와 항 포구, 블루로드 일대 등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엔 지역의 어촌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오보해수욕장, 경정항, 석리항, 대진항 등지에서 폐어망, 폐통발 등의 해양쓰레기 약 42톤을 수거해 처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대진2리 박서일 어촌계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청정한 영덕 바다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마을 사람들과 함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덕이 자랑하는 청정한 바다의 경쟁력을 보존하는 것은 영덕의 이미지 개선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어업과 관광업의 근본이 되는 주춧돌”이라며, “지역의 해양자원과 환경을 지키고 어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은 해양환경미화원인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을 4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지난 12월 30일 강구면을 찾아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오션비치 골프&리조트 조재관 회장은 1월 17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 함께 돕고 나누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가꿔가기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상부상조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꽃피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션비치 골프&리조프 조재관 회장은 매년 기부활동으로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소중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지역건축사협회가 지난 17일 영덕군을 방문해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영덕지역건축사협회 이광일 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고 뜻을 전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들을 생각하고 함께 살아가려는 영덕지역건축사협회 회원들의 훈훈한 마음과 실천이 우리 지역공동체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이끌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보내주신 성금과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인상과 경기 침체로 대중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군청 공무원과 관계기관 및 단체 등 약 1,000여명의 참여자들은 해당 기간 관내 전통시장과 오일장에서 영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자율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어르신이 장바구니나 무거운 물건을 들고 계실 경우 이를 돕는 장바구니 들어주기 봉사도 함께 펼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김광열 영덕군수는 18일 강구시장, 19일 임시 영덕시장, 20일 영해만세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김 군수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는 재화의 흐름을 결정하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군민의 민생과 직결되는 생활경제”라며, “실속 있는 명절 장보기는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통시장 이용에 많은 군민께서 함께 해주시고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군수 김광열)은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방지하고 납세자의 지방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란 자동차세를 6월과 12월에 두 번 나누어 내는 대신에 1월에 연세액을 한꺼번에 미리 내면 당해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6.4%를 공제해주는 제도다. 연납 신고납부는 1월 이외에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1월에는 1년분의 6.4%, 3월 5.2%, 6월 3.5%, 9월 1.7%로 절세효과가 줄어들게 된다. 자동차세 연납을 원하는 군민은 이달 31일까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 재무·민원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금융기관 ATM기 이용, 신용카드, 위택스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전년도에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할인된 세액이 적용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어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하고 소유권이 변동되거나 폐차로 말소된 경우에는 자동으로 자동차세가 환급 처리되며, 주소를 변경해 다른 자치단체에 전출한 경우에는 연납 자료가 해당 지자체로 통보돼 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은 어업인들의 안전과 편리한 수산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보조사업의 신청을 내달 3일까지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시행되는 해양수산분야 보조사업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제조가공 등 3개 항목 43개 사업으로, 총 59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영덕군은 올해 지원사업의 경우 최근 유가 상승과 재료비·자재비 인상을 고려해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어업인들의 혜택을 증대하는 목적으로 추가 지원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양식어류 친환경 배합사료 직불금 지원사업은 사료비 인상분을 반영해 고품질 배합사료는 포당 780원, 곤충분 배합사료는 포당 3,480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안전과 관련된 사업 중 유류절감형 어선부력판 설치사업은 어선 길이 기준으로 미터당 5만원을 추가 지원하고,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점검을 위해 상가비와 도색비를 지원하는 소형어선 안전관리 지원사업도 어선 톤급별 기준금액에서 40만원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이밖에 어업용 유류비 지원사업과 어선원 보험료 지원사업은 어업경비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국·도비 외에 군비를 추가로 지원함으로써 경영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오는 26일 목요일 9시부터 18시, 경주월드에서 관내 다문화가족과 한부모·조손가정 35명을 대상으로 ‘2023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영덕군가족센터와 경북매일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놀이공원 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눈썰매와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화목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영덕군가족센터는 이번 ‘2023 가족사랑 눈썰매 축제’를 시작으로 가족의 건강성 증진,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덕군이 운영 중인 바다숲향기마을 유스호스텔(운영대표 김종연)이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 활동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수련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시행하는 것으로, 영덕 바다숲향기마을 유스호스텔은 해당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아 시설과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최고임을 입증했다. 바다숲향기마을 유스호스텔은 지난 2014년 개장해 8개의 동과 16평형, 22평형, 26평형 규모의 객실 11개를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는 풍력발전단지와 국립청소년해양센터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어 관광 시너지 효과가 좋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영덕군 이태호 시설체육사업소장은 “휴양과 관광을 위해 영덕을 찾은 청소년과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숙박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을 통해 무결점의 수련시설로 유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