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 대구”)는 3월 13일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석표, 이하 “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회원시설 195개 기관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검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는 3월 25일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경북교통방송과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손순혁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과 이병하 tbn 경북교통방송 본부장이 참석해, 고령 운전자에게 배려와 양보 등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자경위는 ‘어르신 운전중’이라는 스티커를 제작,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들에게 배포하며, tbn 경북교통방송은 더욱 많은 고령 운전자가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방송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3년 기준, 전국 고령운전자 사고는 39,614건으로 전년 대비 14.3%증가(한국도로교통공단 사고조사분석시스템)하였으며, 또한 경북 도내 고령화율은 24.7%(2024년 기준 통계청 고령자 통계)로 타지역에 비해 높아 고령 운전자에 대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손순혁 위원장은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도 시행하고 있지만 생계로 꼭 운전이 필요한 분도 계시다”며 “고령 운전자임을 알고 양보ㆍ배려하는 교통문화를 조성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3월 25일 의성군 안평면 인근 산불로 인해 서산영덕고속도로 서의성IC∼영덕IC 구간(94.6km)과 중앙고속도로 의성IC∼서안동IC 구간(37.7km)을 오후 5시부로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3월 25일,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루마니아 글로벌 어드벤처 리얼리티쇼 <아시아 익스프레스> 시즌 8의 한국 에피소드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는 루마니아의 유명 MC 이리나 포도르(Irina Fodor)와 출연진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표 명소인 경주타워, 선덕광장, 시간의 정원 등을 탐방하며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출연진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험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익스프레스>는 루마나아 지상파 1위 채널 Antena1에서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약 300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시즌의 주요 촬영지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이며, 한국에서는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비롯해 서울과 부산 등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방송은 오는 9월~11월 사이 루마니아에서 방영된 후 동유럽 국가에서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또한, 방송 내용이 재편집된 사진 및 영상이 유튜브와 SNS 채널 통해 공유되면서 더욱 많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는 3월 25일 의성군 안평면 인근 산불로 인해 안동JCT∼청송IC를 오후 3시 30분부로 전면 차단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구미제일 MJF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3월 22일 경북 구미시 무을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및 음식봉사를 함께 펼쳤다. 이번 합동 봉사는 의료봉사단장 김성호 신경외과 교수, 황성조 신장내과 교수를 포함한 순천향대 구미병원 의료봉사단과 구미제일 MJF 라이온스 클럽(회장 김영모) 회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마을 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진료와 ▲복부 초음파 ▲골밀도 검사 ▲혈압검사 ▲X-ray ▲심전도 등 각종 검사와 약 처방도 제공하며 마을에서 쉽게 받기 어려웠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구미제일 MJF 라이온스 클럽은 이날 지역민들을 위해 준비한 떡과 과일 등 다과와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의료봉사단장 김성호 신경외과 교수는 “40년 넘게 한결같이 인간사랑 순천향 정신을 몸소 실천해 준 의료봉사단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익스트림 퍼포먼스 ‘인피니티 플라잉’이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돌아온다. 공사는 3월 29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인피니티 플라잉’ 상설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로봇팔과 3D 홀로그램을 접목한 최첨단 공연 기술과 아크로바틱, 비보잉,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인피니티 플라잉’은 지역 공연 최초로 14년째 상설공연을 이어오며, 3년 연속 3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는 경북 대표 공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 공연은 신라의 화랑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의 고등학교로 시간 여행을 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수학여행 및 현장 학습 초·중·고 단체 사전 예매가 1만 명을 넘을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인피니티 플라잉’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5-2026 기업회의/인센티브 협약관광지’ 콘텐츠로 선정된 만큼 경주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공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피니티 플라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개관(2015년 6월 3일) 10주년을 맞이하여 기존 운영했던 생물다양성 교육과정을 생애주기 및 전문 교육 8개 과정으로 전면 개편한다. 개편된 내용은 교육대상을 세분화한 생애주기 교육과 기관 특성이 반영된 전문 교육으로 구분된다. 생애주기 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가 참여할 수 있는 △생물다양성 중점 교육, △기후환경-생물다양성 융합 교육, △인문역사-생물다양성 융합 교육, △문화예술-생물다양성 융합 교육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대상, 주제, 교육 방법 및 일정 등에 따라 11개 세부 교육과정으로 나뉜다. 전문 교육은 중학생(자유학기제), 고등학생(고교학점제), 대학생, 대학원생, 관련 직업군 등을 대상으로 강사 및 기관 내부의 박사급 연구자들이 직접 강의와 실습을 전담한다. 일선 교육기관에서는 접하기 힘든 생태·환경 분야의 진로 및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미래전문가 양성 교육, △준전문가 양성교육, △전문가 양성 교육,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등 4개 과정과 이에 따른 수요자 맞춤형 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개편 교육과정은 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경찰서(서장 김기태)는 3월 24일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및 지역관서장 등 관리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기능별 정책 방향 및 주요업무 추진과제를 살펴보고, 올해 성과와 연관하여 업무향상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기태 예천경찰서장은, “각 부서별 추진과제와 더불어 각종 치안정책을 시행하는데 있어 현장과 지역민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여, 성과와 치안만족도를 향상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3월 20일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대상 현장 모니터링과 효과성 검증 컨설팅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민간 산림복지전문업 프로그램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효과 검증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권역별 현장 모니터링과 산림치유 효과검증 가이드북 배포와 활용방법을 교육했다. 가이드북에 수록된 교육내용은 ▲주요 대상별 심리척도 및 활용 방법 ▲구 설계 및 통계 기법, 현장 설문조사 시 참고할 수 있는 실무 가이드 등이다.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운보원에서 운영된 경기권 산림복지전문업 이음숲의 숲체험교육 효과증진형 프로그램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오는 28일 제주권역 산림복지전문업 제주환경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효과검증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정호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은 “이번 현장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통해 숲체험교육 효과증진형 프로그램의 효과성를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연구 및 실무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최근 잇따른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봄철은 큰 일교차와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사계절 중 화재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꼽힌다.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으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및 농가‧임야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수칙은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불법 쓰레기 소각 금지 △촛불‧향초 등 받침대를 고정하여 사용하기 △음식물 조리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논‧밭 등 농경지 소각행위 금지 등이 있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화재는 발생하기 전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적극 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경북)는 3월 24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협회 방문객과 지역 주민에게 개인 청결을 위한 물티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결핵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1882년 3월 24일 독일인 의사이자 세균학자인 로베르트 코흐가 결핵균이라는 미생물이 결핵의 원인이라는 것을 밝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100년이 지난 1982년에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이‘세계 결핵의 날’”로 제정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일 3만 명이 예방 가능한 이 병에 걸리고, 평균 3425명이 목숨을 잃는다. 우리나라도 얼마 전까지 OECD 국가 가운데 유병률, 발병률, 사망률, 약내성률 등에서 4관왕을 차지하다가 2023년 발병률 1위를 콜롬비아에 내주고, 사망률은 4위로 떨어졌으나 아직도 한 해 1만 8000환자가 발생하고 2000명 가까이가 목숨을 잃고 있는 질환이다. 올해 세계 결핵의 날 슬로건은 “Yes! We Can End TB: Commit, Invest, Deliver”(예! 우리는 결핵을 끝장낼 수 있어요: 약속하고, 투자하고, 해내요)이다. 결핵 예방을 위해 B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소방서는 3월 24일 청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유취급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유소 내 흡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위험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위험물안전관리법령 체계 ▲주유취급소 화재 사례 분석 ▲위험물 안전관리자의 의무 및 위험물 취급 시 안전관리 ▲심야 영업 시 관계자 부재에 따른 벌칙 규정 순으로 총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또한 관계자들이 평소 관련 업무를 해오면서 생길 수 있는 질의 및 건의에 대한 답변 시간을 가짐으로써 관련업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청도소방서 관계자는 “주유시설의 사고방지 설비(정전기 방지 패드, 유증기 발생 방지 주유 손잡이 등)의 유지 및 관리를 부탁드리며, 유사시 관계자의 조기 대응으로 재난을 막을 수 있도록 자체 교육·훈련을 강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3월 20일 오후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성주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5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활동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실전 대비 훈련으로, 통제단원과 시설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 재난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이 신속하게 가동될 수 있는지 점검하며 현장 대응 능력과 소통, 자원관리, 다수 사상자 발생 대비 등의 실전 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상황을 연출하여 기관별 협력 체계와 역할 분담이 중요한 점을 강조하고 합을 맞추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각 기관과 부서가 긴밀하게 협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주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조유현 서장)는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제3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3월 21일 오전 9시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족구장 일원(구미시 낙동제방길 200)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장, 정근수, 김용현, 김일수, 김창혁, 윤종호, 백순창, 허복 경상북도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시민에게 알리고,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경연대회를 통해 사기진작 및 유대·협동성 등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과 제31회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병행 실시하여 의용소방대의 날에 대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수관볼링, 신발던지기, 바구니쌓기 경기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선의의 경쟁 및 협동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