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노인복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18일 왕피천공원 내 왕피천문화관에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업무 발전 기여자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수행에서 능동적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으며, 노인복지관 공무직 2명, 노인 맞춤돌봄 수행인력 109명, 경로당 행복 도우미 18명, 응급관리사 1명 등 130명을 대상으로 중앙 EPR 교육센터 박용수 강사가 총 3시간에 걸쳐 산업 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 보호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담 사회복지사 1명, 생활 지원사 8명, 경로당 행복도우미 2명을 표창함으로써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사업,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 등 노인복지업무 발전을 위한 공로를 치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의 목표 중 하나인 감동주는 복지 실천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 여가문화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 및 현안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부군수, 국장, 실장, 공약사항 및 현안사업 담당 부서장, 담당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분야별 공약사항 가운데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개발 △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 농산물 등 대규모 계약재배를 통한 수익형 모델 구축 △ 계절 농산물 장기 보관용 대형 저온창고 건립 △ 안정적 공급망과 당일 배송이 가능한 유통시스템 구축 △ 마을단위 자립형 스마트팜 운영 마을기업 육성이라는 역점 프로젝트 6개와 현안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소통을 통해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약사항 추진 시 먼저 울진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군민을 잘 살게 할 수 있는지에 관점을 두고, 로드맵을 설정한 후 조직체계를 구성하여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3년 1월부터 보훈수당 대상자를 확대하여 보훈예우수당,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을 지급한다. 현재까지는 국가유공자 유형이 1호~10호일 경우와 수당 지급대상자가 만65세 이상일 경우만 수당을 지급해왔으나,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23년부터 국가유공자 유형을 1호~18호(확대되는 유공자 유형 : 4·19혁명사망자, 4·19혁명부상자, 4·19혁명공로자, 순직공무원, 공상공무원, 특별공로순직자, 특별공로상이자, 특별공로자)로 확대하고 연령기준을 폐지하여 전 연령에 대하여 수당을 지급한다. 신청대상자는 12월 16일까지 신분증, 유공자증 및 유족증, 통장 등을 지참해 집중 신청기간에 거주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피끓는 젊음을 조국에 바치신 참전용사님들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 자리를 지키신 미망인과 유족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기억하 며 예우와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국토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과 관련 죽변변 후정리 일원의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민선8기 역점시책인“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 12월 말 후보지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울진군은 관련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당위성을 확고히 하여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성공 시킨다는 계획이다. 미래 청정에너지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의 최적지, 울진! 원자력 수소는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로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 되어있다. 울진군은 이러한 원자력수소 생산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먼저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포함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비송전 전력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향후 원자력의 공정열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수소 융복합 사업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 및 협력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동해·삼척 액화수소 클러스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한권 울릉군수는 11월 15일 국토순례 및 울릉도·독도 안보현장을 견학차 방문한 육군3사관학교(소장 방성대) 3학년 생도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오후 울릉한마음회관 대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동해 영토(울릉도·독도) 수호를 위한 ‘위국헌신 군인본분’에 관한 것으로, 남 군수는 자신의 군인 시절 경험담을 들어 설명했다. 생도들의 목적 있는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 경험담은 생도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육군3사관학교의 이번 방문은 지난달 울릉군과 육군3사관학교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처음 갖는 의미 있는 행보이다. 울릉군은 육군3사관학교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도 학교 방문을 통한 진로교육과 생도문화 등의 체험으로 폭넓은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가 유지되어 울릉군과 육군3사관학교가 함께 정진하였으면 좋겠다. 부지런히 노력하여 국가의 간성이 되어 울릉도·독도를 수호해 달라”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7일 울진읍, 근남면에서 현장 목소리 청취를 위한 민원 소통의 날‘군민 섬김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민 섬김데이’는 군수가 주민 생활 속으로 찾아가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매주 목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2개 읍·면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민원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생활·불편민원, 집단·복합민원 등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관계 공무원들이 배석하여 주민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민원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항은 추후 담당부서의 확인을 통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갈 계획이다. 민원 상담을 끝마친 뒤에는 직접 마을회관 등을 찾아 주민들을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정 주요 현안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군민 섬김데이’를 통해 군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섬기는 군정, 열린 소통 군정이 될 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울진군 죽변면 후정해수욕장 일원에서‘제5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국바다낚시대회는 전국 최고의 일인자인 어복이 많은 조사님, 낚시 동호인 등 150여명이 참가 할 예정이다. 특히, 태풍 및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되지 못하던 전국바다낚시대회가 3년 만에 다시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각지에서 앞다퉈 낚시 동호인들이 몰렸다. 참가자들은 대회 당일 19일 오전 8시까지 후정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등록확인 및 자리 추첨을 하고 개회식을 가진 후 안전사고예방 안내 후 각자 추첨번호에 따라 위치로 이동해 오전 9시 30분부터 치열한 원투낚시 손맛 싸움이 시작된다. 대회는 개인별 출전으로 원투낚시에 한하며 대상 어종은 감성돔 25㎝ 이상, 농어 30㎝ 이상, 가자미류 20㎝ 이상, 노래미류 20㎝이상을 원칙으로 하며, 낚은 어류 1마리의 전장을 계측하여 순위를 결정 하게된다. 상금은 1위 500만원·트로피, 2위 200만원·트로피, 3위 100만원·트로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11월 13일‘후포 해변’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1차 북면 응봉산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2차로 진행되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병복 군수 및 다문화가족 회원 70여 명이 참여하여 후포 해변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후포 해변은 주말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다문화가족회와 협업하여 쓰레기 수거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임을 활성화하고 신규 입국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날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한 가족은“환경오염에 대해 뉴스에서도 보고 아이에게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 된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오늘 함께한 체험이 무엇보다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주변이 깨끗해져서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장출 센터장은“환경오염 문제는 항상 대두되어왔었다. 나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물품 사용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서 지구환경을 우리가 지키자”라고 말했다. 울진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국적별, 목적별 모임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유기질(퇴비)비료 신청을 11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유기질(퇴비)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부산물의 재활용,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 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이며 지원조건은 1포/20㎏ 기준 유기질비료(3종)은 1,600원, 가축분 및 일반퇴비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까지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또한, 울진군에서는 농가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관내 부숙 유기질비료에 한하여 300원/포(20kg)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극중 농정과장은“유기질(퇴비)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경작농지를 농업경영체에 빠짐없이 등록해야 하며 아울러 가축분 및 일반퇴비는 10a당 2,000kg을 이내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월 22일까지 2023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매월 9.5만원 범위 내에서 1년간 태권도, 합기도, 검도 등 다양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범죄 피해가정, 법정 한부모가족 등 만5~18세(출생일: 2005.1.1. ~ 2018.12.31.)의 유‧청소년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또는 체육진흥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군은 범죄피해가구와 1인당 누적 30개월 미만 대상자를 우선지원하며, 사업비는 119,700천원으로 대상자 105명을 2022년 12월 13일까지 선정한다. 확정 대상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 스포츠 시설을 확인하여 수강신청 및 온라인(PC, 모바일)결제를 하면 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층 체육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농․산업기계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를 위한‘하반기 2022 농․산업기계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11월 2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군은 상반기 농․산업기계 전문기술 교육 4개 과정(농업기계, 굴착기, 지게차, 용접) 35회 437명을 교육하였고, 농업인들의 농기계 교육 필요의 증가와 지속적인 교육을 위해 하반기 교육 희망자를 추가 모집한다. 영농철이 끝난 12월 1일부터 과정별 250명, 기별 30명 내외로 기초반, 심화반으로 2회 12시간 교육과 함께 주중 교육이 힘든 교육생들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한수원(주)한울본부와 협조하여 교육용 장비(굴착기, 시뮬레이터, 용접기 등) 및 기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가림시설 등을 갖추어 높은 수준의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현장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특히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789-526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온정면 백암다목적운동장과 온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2022 울진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년별로 6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년의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백암온천 일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1,000여명의 선수단 및 가족이 방문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천혜의 자연과 최상급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울진이 전국 최고의 전지훈련 최적지로서의 명성을 이어 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이 성인 선수 못지않아 감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전지훈련 명소 울진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10일 도민체전 대비‘일반음식점 영업주 식문화개선 컨설팅 교육’수료식 및 품평회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교육관에서 가졌다. 이번 수료식 및 품평회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외식산업학부 이지현교수)에서 명장, 명인들을 모시고 영업주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한 결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회 덮밥류, 물회류, 탕류 등 비법 소스가 곁들인 조별 음식과 업소마다 솜씨를 뽑낼 수 있는 대표요리(울진문어묵은지찜, 송이꽃버섯전골, 멍게비빔밥, 가자미어탕 등)를 선보여 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최재옥 외식업중앙회 울진군지부장은“회원들이 바쁜시간을 쪼개면서 조별 요리 실습에 강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음식으로 하나 되는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음식문화는 마음으로 느끼고 눈으로 먹는 즐거움이니 만큼, 맛과 영양,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줄 수 있도록 도민체전 손님맞이에 함께 힘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이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서울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 공모에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과 컨소시엄 형식으로 참여하여 최종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각 도별 1개씩, 총 9개 업체가 서울시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과 경북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내년 1월부터 3년간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서울시 학교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되었다. ㈜울진유통농업회사법인은 2023년 첫해 울진에서 생산된 감자, 양파, 양배추 등 친환경 농산물을 10억 원 이상 공급할 계획이며, 연차별로 품목과 공급량을 늘려 매출액 연 20억 이상 목표를 두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물량확보와 원활한 식재료 공급을 위해 친환경 인증 농가 확대, 계약재배 추진, 출하 시기 조절 등 관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 조직화와 공공 급식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친환경 농산물의 서울 학교급식 공급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학교 밥상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농업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1월 17일 저녁 7시 30분 울진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에 선정된 무용‘다시 추는 춤, 함께 추는 춤’을 무료로 개최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울진군 주관으로 진행되는 다섯 가지 장르 중 이번이 네 번째 공연이다. 이 공연은 전통과 문화, 역사를 현대의 모습과 융합시켜 무용으로 재해석한 우수 레퍼토리를 춤 <놀음>, <상대적 차이>, <출정> 3개의 작품으로 나누어 한국종합예술학교 소속 교수진 안무가 3명과 23명의 무용단으로 구성, 역동적이며 환상적인 무대를 85분간 선사한다. 김광욱 문화관광과장은“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하여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권을 선착순으로 당일 배부하며, 자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