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17명의 봉화군 우호교류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뜨선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봉화군의 국제우호도시인 베트남 뜨선시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리(Ly)왕조 건국기념축제인 ‘덴도(DO-temple)’ 축제에 방문해 축하하고, 봉화군 베트남타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양 도시의 본격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덴도(DO-Temple)는 베트남 최초 독립국가인 리 왕조 태조의 고향이자 8대 왕의 위패가 모셔진 사원으로 뜨선시에서는 리태조의 즉위일인 음력 3월 14일에서 16일까지 매년 축제를 열고 있다. 봉화군은 3일부터 이틀간 덴도축제 참석을 통해 양 도시와 역사적인 공통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농업․문화․관광분야를 넘어 민간분야에서의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베트남 뜨선시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베트남마을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뜨선시의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올해 하반기에 뜨선시 우호대표단이 봉화군을 방문해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해, 양 도시가 우호교류 협력과 발전에 있어 한 단계 더 진일보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소모성 질병 근절과 안정적인 소득 보전을 위해 한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올해 신규사업으로 5,8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아지 설사병 예방백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송아지는 생후 0~30일령이 설사병에 노출되는 매우 위험한 시기로 귀표 부착 전에 폐사가 일어날 수 있고 이때 로타, 코로나, 대장균, 살모넬라, BVD가 주로 설사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설사병에 걸린 송아지는 전해질 소실과 탈수, 혈액 산성화 등 순환계 장애를 일으키며, 말초 혈액공급 부전에 의한 쇼크를 일으켜서 송아지 폐사 원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질병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 발생 확률이 높다. 이번에 추진하는 예방백신 지원사업은 송아지 설사를 일으키는 소 로타바이러스와 소 코로나바이러스의 동시 예방 목적을 하는 백신으로 임신우는 1차로 분만 5~6주 전에, 2차로 분만 2~3주 전에 두 차례 접종하게 된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리면 성장이 더디므로 적정한 사육환경에서 초유를 충분히 먹이고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대기질 개선과 전기이륜차 보급 촉진을 위해 총예산 50여 대 중 상반기 할당분인 25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계속해서 봉화군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 개인이나 법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전기이륜차 판매·대리점에 직접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전기이륜차 구매신청서, 차량구매계약서, 주민등록초본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판매·대리점은 신청일 기준 60일 이내 출고·등록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지원 신청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아 전기이륜차를 구매한 경우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고 폐기하는 경우, 보조금은 일부 환수된다. 또한 보조금 검토 과정에서 세금 체납, 이중신청 등의 결격사유가 발생하는 경우 신청이 취소되니 유의해야 한다. 지원금은 전기이륜차의 연비, 배터리용량 등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보조금 신청은 5월 1일부터 접수 중이며 신청일 기준 60일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돼야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출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스마트 온실 테스트 베드와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늘날 농촌은 노동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생산성 향상이 요구되고 있으며, 소비자 요구에 적합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더불어 안정된 유통라인 확보를 통한 농가 소득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농촌 문제의 대안으로 스마트농업이 미래 농업의 핵심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민선 8기 봉화군을 이끌어가고 있는 박현국 봉화군수도 역점시책으로 미래형 영농체계 구축을 내걸고 영농시스템 혁신에 힘을 쏟고 있다. 먼저 봉화군은 2024년까지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농업기술센터 인근의 봉성면 금봉리 일원에 약 600평 규모의 ‘스마트 온실 테스트 베드’를 조성한다. 스마트 온실 테스트 베드는 창업실습농장으로서 스마트 농업의 교육 및 실습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2세대 스마트 유리온실과 수직농장을 갖춘 테스트 베드를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하고 스마트농업 예비 창업농과 기존 농업인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 기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5월 8일까지 분천 산타마을 안에 건립된 상가시설(요정의 집)에 대한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상가시설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다양한 먹거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말 건립됐으며, 휴게음식점 4동, 소매점 4동 등 총 8개소의 상점이 조성돼 있다. 휴게음식점 면적은 49.76㎡(전용34.96, 공용14.80), 소매점은 32.02㎡(전용 22.5, 공용 9.52)로 고속도로 휴게소 내 식당과 농특산물 판매점 구조와 유사한 형태이다. 참가자격은 개인 및 법인․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입찰 신청하면 된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사용허가일로부터 3년간 허가받은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가지게 되며 1회 연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고시공고 및 온비드 시스템 입찰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분천 산타마을은 2016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됐으며 산타를 테마로 한 전국단위 관광명소로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봉화군 대표 관광지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5월부터 지역 내 종교 시설을 활용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문화 사랑방’을 운영한다. 지역문화 사랑방은 지역 간, 계층 간 문화 향유 격차가 큰 문화 소외지역에 종교시설(사찰, 교회, 성당 등)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 지역문화 사랑방은 5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소(봉화제일교회, 춘양안식일교회, 춘양성당)에서 바이올린, 첼로, 꽃꽂이, 제과&제빵, 난타,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 소외지역 주민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좌 신청 및 문의는 봉화제일교회(봉화읍 내성로6길 14, 054-673-3311), 춘양안식일교회(춘양면 춘양로 213, 054-672-3367), 춘양성당(춘양면 현마1길 35, 054-672-1784)으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김성필 문화관광과장은 “올해는 지역문화 사랑방을 운영하는 종교시설이 늘어 강좌가 추가 개설되면서 보다 많은 주민들이 교육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가금사육 등 축산농가가 갖춰야 할 방역시설 기준과 축산농가 소유차량의 방역관리와 관련해 지난 4월 18일 공포된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의 개정사항에 대해 안내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기존에 닭·오리 사육업에만 적용하던 소독설비와 방역시설 설치기준을 메추리·칠면조·거위·타조·꿩·기러기 사육업(6종)에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했다. 여기에 10만 수 이상 사육하는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터널식 소독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대규모 산란계 농가의 방역기준을 상향했다. 이는 계란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농장에서 AI가 발생하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민생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가축사육시설의 운영·관리를 위해 농장을 출입하는 농장주 등의 승용·승합 차량에 대해서도 축산차량으로 등록 의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농장주의 개인 소유 승용차 등은 제외하고 농장 내 운영하는 화물자동차에 대해서만 등록이 이뤄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금 소유자 등의 방역기준이 강화되면서 1회용 난좌 사용이 의무화되고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소천면 분천리 36(구 분천분교)에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어쩌다 하루(가칭)’ 친환경 숙박시설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 지난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95억 원(국비 40억 원, 도비 12억 원, 군비 43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대지 9,840㎡, 연면적 2,620.03㎡(객실, 라운지, 카페레스토랑 등)을 조성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 진행 중이다. 이번 운영사업자 모집은 설계 단계부터 운영사업자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완료하고 숙박시설을 조성함으로써 준공 후 불필요한 사업비 투자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한다. 운영사업자 접수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봉화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세부내용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봉화군청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노인복지관은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을 통해 지난 4월 27일, 28일 이틀간 봉화군 관내경로당 6개소에서 어르신과 손·자녀 세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주야! 언제나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경로당 어르신 90명이 정성을 담아 손주들에게 선물할 양말목 토끼바구니, 가죽필통을 직접 만들었다. 정성들여 만든 선물은 응원 메시지 카드와 함께 손주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해 전달했으며, 또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과 손·자녀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명우 봉화군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3세대간의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지역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확대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1·3세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배준현)는 5월 2일부터 복합커뮤니티센터(어울림터:마당)의 야간(월·화·수) 및 주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영양읍 팔수로 544-1(영양우체국 건너)에 위치하고, 운영시간은 월~수요일은 9시~22시, 목~일요일은 9시~18시까지이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센터는 지상 3층으로, 1층에는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연습실이 있으며, 2층에는 강당, 공부방(독서실)&북카페, 도시재생지원센터와 3층에는 마을공동작업장이 조성되어 있다. 공부방(독서실)과 북카페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연습실, 강당, 마을공동작업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신청 후 사용가능하다. 시설 이용에 관해 자세한 문의는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054-683-6377)로 연락하면 된다. 배준현 센터장은“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시간을 확대하여 운영하니 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단체나 청소년모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5월 1일부터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독려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하는‘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일하는 청년이 3년간 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을 월 10만 원(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가구는 월 30만 원) 추가 적립해 목돈마련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만 19세~만 34세 일하는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 220만 원 이하이며 가구재산이 농어촌기준 1억 7천만 원 이하이면 가입 가능하다. 기초생활 및 차상위계층은 만 15세~만 39세의 일하는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 원 이상이고 가구재산이 1억 7천만 원 이하이면 가입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접수를 위해 2주간(5.1~5.12)은 출생일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시행한다. 5월 15일부터는 출생일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권인석 주민복지과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이 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대상은 135,501필지이고 전년 대비 7.11% 하락했으며 최고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236-17(봉화치과 부지)로 1,490,000/㎡이며, 최저지가는 재산면 남면리 산97-2번지로 248원/㎡으로 나타났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종합민원실 및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경북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b.or.kr)에 토지소재지와 지번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군청 종합민원실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 종합민원실(054-679-6212)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이 주최하고 협동조합 문화곳간이 주관하는 일곱 번째 기획전시 원정숙 개인전이 5월 1일부터 오후 5시 30분 봉화군청 솔향갤러리에서 개최 기념식을 갖고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영원한 미소로 사람들에게 다가와 물을 뿜고 무지개를 보여주며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은 ‘무지개 고래’를 비롯해 20여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어린이날을 맞이해 그림 속의 무지개 고래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원정숙 작가는 ‘나는 언제나 달달한 잠을 자’, ‘밥향기’, ‘연탄시대’ 등 개인전 19회와 ‘로프트 갤러리전’, ‘당신이 선물입니다’, ‘사람사는 세상전’ 등 72여 차례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순희 협동조합 문화곳간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조화롭고 따뜻한 색감의 그림을 그리는 원정숙 개인전을 준비한 만큼 군청을 찾는 방문객 및 직원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포근함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5월 한 달간 국세청과 합동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의 확정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수입금액부터 납부할 세액 및 납부계좌까지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을 국세청과 지자체가 합동해 우편 및 모바일로 발송한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 내용에 이의가 없는 경우 납부하면 확정신고한 것으로 간주한다.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및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도 편리하게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봉화군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납부 편의를 위해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19일까지 봉화군청 1층 국세·지방세통합민원실에서 ‘국세·지방세 합동 도움창구 및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영주세무서 및 봉화군청 방문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권민기 재정과장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기간 동안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움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의회는 지난 26일 관내기업체 3개소(원애그, 삼육두유, 유성콘테크)를 찾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인들과 소통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기업체를 직접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함으로써 기업운영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청취, 현장민원 해결 등을 위해 마련했다. 김상희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모두 행복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