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31회에 걸쳐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여성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신나는 요가 교실’수업을 마무리했다. 요가 교실 수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덜어내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폼롤러·마이링을 활용한 요가, 댄스 요가 등 다양한 요가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여성들은 요가 교실을 통해 임신·출산·육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장출 울진군가족센터장은“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새로운 문화권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적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월 9일 사단법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이동 목욕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동 목욕자원봉사자 50명이 참석하여 해운대 일대 해변열차 탑승 체험을 하고 이후 국제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체험 자유투어를 진행하여 봉사활동의 노고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 목욕자원봉사자들은 2022년 3월부터 11월까지 주 4회 관내 취약계층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 2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목욕 서비스를 제공했다. 20년간 목욕자원봉사 활동을 한 자원봉사자가“시작할 때는 이렇게 오래 활동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지난 세월을 반추하자, 김덕열 센터장은“아무나 할 수 없는 목욕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꾸준히 이동목욕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책임감과 열의가 우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있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망양정 일대에서 개최해 왔던 타종식 및 해맞이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면 취소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위하여 2022년 제야의 종 타종식 및 2023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군중 밀집으로 인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 발생 및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어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다. 행사들은 취소되었지만, 각종 안전사고와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질서유지 계도 등의 안전관리에는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군은 해넘이나 해맞이를 보기 위해 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안전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를 특별히 당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올해도 공식 해맞이 행사는 취소하게 되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며“새해 일출을 보러 오시는 관광객과 주민들은 안전한 질서유지 속에서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7일 경상북도지사실에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촉구를 위한 범군민 서명부를 경북도지사에게 전달했다. 개최된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김원석 경북도의원,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진범균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11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진행된 서명운동에 군민 2만여 명이 동참하는 등 전 군민이 나서 국가산단 유치를 염원하고 있다. 이달 중 국토부가 결정하는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에 전국 19개 지자체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울진군은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으로 평가대상에 올라가 지난 10월 26일 합동설명회, 11월 23일 현장실사를 마쳤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원자력을 활용한 국가 청정수소 대량생산 기지를 구축하여 탄소배출이 많은 산업에 공급함으로써 탄소중립시대 기간산업을 보호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마지막까지 유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월 28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선수단과 자매결연을 위한 기관단체, 기업체 및 지역 향우회의 신청을 접수한다. 자매결연 활동은 울진군 36개소에서 29개 종목에 참여하는 시군선수단과 울진군 내 기관·단체·기업체를 연결함으로써 선수단 환영 및 응원에 동참한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청은 체육지원사업소 체육지원팀(☎ 054-789-5964)으로 방문 및 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선정 후 경북도내 시군과 매칭된 결과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혁신과 미래가 있는 희망울진에서 300만 도민의 단합된 화합체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르고자 한다”며“관내 기관 및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을 구 후포보건지소 자리에 12월 21일에 개소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인 초등 돌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내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체계이다.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부모의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월 3만원이다. 학기 중에는 12시부터 저녁 9시, 방학중에는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운영하며. 프로그램 내용은 아동의 안전한 보호,균형있는 급 ․ 간식 제공, 숙제지도, 체험 및 문화 ․ 예술 ․ 체육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아동모집은 12월 8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며, 12월 21일경 운영 예정이다. 윤은경 복지정책과장은“ 후포지역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입소 신청 및 기타사항문의는 후포면 다함께돌봄센터(☎788-6270)로 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주관으로 지난 12월 6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울진군 자원봉사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울진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글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의 자원봉사 활동 영상 상영과 자원봉사 유공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수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단체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대형 산불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과 태풍·수해 지역의 복구 지원 활동 등 재난 현장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의 대가 없는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밝아오는 계묘년에도 부지런히 배우고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월 28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군선수단과 자매결연을 위한 기관단체, 기업체 및 지역 향우회의 신청을 접수한다. 자매결연 활동은 울진군 36개소에서 29개 종목에 참여하는 시군선수단과 울진군 내 기관·단체·기업체를 연결함으로써 선수단 환영 및 응원에 동참한다.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울진군의 위상을 높이고 경제 회복과 1,000만 관광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신청은 체육지원사업소 체육지원팀(☎ 054-789-5964)으로 방문 및 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선정 후 경북도내 시군과 매칭된 결과를 개별 통보 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를 혁신과 미래가 있는 희망울진에서 300만 도민의 단합된 화합체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치르고자 한다”며“관내 기관 및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내년 2월 6일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특별조치법)이 만료됨에 따라 발급된 확인서에 대하여 반드시 등기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4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시행한 부동산특별조치법과 관련하여 확인서 발급 후 현재까지 등기이전이 완료되지 않은 필지 들이 아직 남아있어 등기신청 가능일이 2023년 2월 6일까지임을 강조하고 신청인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확인서 발급 및 등기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 군은 부동산특별조치법 시행 기간 동안 토지 3,215필지 건축물 173동이 접수되어 확인서 발급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서 발급이 결정되었으나 등기를 완료하지 않은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하여 울진군 등기소에 신청을 완료해야 소유권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민원실 지적팀 054)789-6661~4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배경환 민원실장은“확인서 발급만으로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는 것이 아니다”며“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일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울진’이라는 슬로건으로「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임승필 의장,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원석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 어린이집 원아 등 군민 3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행사 당일 모금한 성금은 총 2억1천8백여 만원에 달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울진군민의 저력을 보였다. 1부 행사에서는 기부문화 확산에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전달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진군 장애인복지관에 세탁 차량을 전달하였다. 2부 행사에는 한수원 (주)한울원자력본부 7,000만원, 울진군새마을회 2,326만원, ㈜정우주택건설 2,000만원, 아리바이오/미네락, 울진미술협회 1,300만원, 환경시설관리(주), 죽변수산업협동조합, 삼원피씨비, 울진산업 1,000만원 등 개인·기업이 참여했고, 울진소방서, 울진해양경찰서, 울진경찰서, 울진농업협동조합, 울진군산림조합 등 기관에서도 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하였다. 그리고 울진 현종산풍력발전소(sk디앤디) 498만원 상당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체 생산한 우량 씨감자 춘기 공급분 신청기간을 12월 30일까지 5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신청을 놓치거나 아직 신청하지 않은 농가를 위해 이뤄지며, 희망 농가는 본인 주소지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하는 울진산 씨감자 품종은‘수미’이며 내년 2월, 씨감자 파종 전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체 공급량은 18톤(900박스/20kg)이며, 공급가격은 28,000원/20kg으로 강원도산(추기분) 31,680원에 비하여 88%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한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일반재배한 감자를 반복해 심으면 수확량이 크게 감소되기에 반드시 종자 갱신이 필요하다”며“울진산 씨감자는 증식단계가 적어 종서활력이 높고 바이러스 등 병해충 발생이 적어 감자재배 농가의 높은 생산성이 기대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울진군청 메인 홈페이지 개설을 하여 제도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에 기초 및 광역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고향사랑 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취약계층 보호, 청소년 육성·보호 등 주민 복리 증진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메인 홈페이지 개설을 통해 고향사랑 기부제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은 낮은 제도 인식률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번 고향사랑 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1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고위직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직원과 분리하여 군수, 군의원, 부군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의식, 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고위직으로서의 역할 제고 등 맞춤형 특별 교육을 실시하였다. 현재 성문화연구소 대표로 재직 중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견윤창 강사를 초빙하여‘폭력 예방, 나의 작은 변화가 시작입니다’라는 주제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고위직의 역할 인식을 점검하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평소 아무렇지 않게 하던 말과 행동 속에 성인지 감수성이 떨어지고 남녀 차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며“본 교육을 새로운 마음으로 경청하여 가정과 직장 사회에서 존중받는 공직자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황금빛 물결에 오색찬란한 빛이 산천을 물들이며 화려했던 시간도 잠시. 제법 차가워진 바람에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12월이다. 조금은 쓸쓸함이 느껴지는 이맘때, 생기 넘치는 여행이 필요하다면 울진이 제격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울진의 명물, 붉은대게의 계절이 시작됐기 때문인데. 울진 후포항에서 여행을 즐겨 보자. 붉은대게, 푸른 동해를 황홀하게 물들이다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온 어느 아침, 후포항에서 비릿한 바다내음과 함께 큰 배 가득 붉은대게를 싣고 들어오는 어선을 만났다. 흔히 ‘홍게’라 부르는 붉은대게는 말 그대로 몸 전체가 붉은색을 띠며 수심 1,000m~2,500m에 서식하는 어종이다.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잡을 수 있는데 가을빛이 절정에 달한 11월부터가 성어기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대게를 일미로 꼽지만, 제철 붉은대게는 대게 못지않게 귀한 별미이다. 또, 대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하지만 대중적인 가격에 비해 붉은대게를 잡는 일은 여간 수고스러운 게 아니다. 먼바다까지 나가야 하기에 한 번 나서면 길게는 8일까지 머문다는 붉은대게 조업. 요즘 평균 어획량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1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울진군 공직자와 지역주민, 유관기관 및 각종 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희망 울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인구감소 위기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울진군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에 대한 공직자와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제발표에는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연구원이‘지역 인구문제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 울진의 인구현황과 인구문제 △ 지역 대응과제 등을 발표했다. 주제발표 이후 토론에는 김도완 중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경민 ㈜다른도시 대표, 남효선 뉴스핌통신 대구경북본부 국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인구감소시대에 혁신적인 지방자치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활용 전략 등에 관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희망 울진 포럼」을 통해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지금의 지방소멸 위기는 기존 인구정책만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보여지며, 민‧관 협력이 주축이 되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