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4월 7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유망기업 및 스타기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칠곡군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기술 경쟁력을 갖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여 칠곡군의 전략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칠곡군 내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유망기업’과 ‘스타기업’으로 구분하여 지원된다. 유망기업은 ▲창업 7년 이내 ▲연매출 30억 미만 ▲제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 대상이며, 스타기업은 ▲창업 3년 이상 ▲연매출 30억 이상 ▲제조업 대상이다. 올해는 총 7개사(유망기업 4개사, 스타기업 3개사)를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기술개발, 컨설팅, 판로개척, 인증획득 등 다양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칠곡군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1개의 스타기업과 6개의 유망기업을 지정·육성해왔으며, 이들 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접수는 (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일 지역구 군의원, 석적읍장, 주민협의체, 업소주, 사업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적읍 강변대로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2025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4억을 투입해 석적읍 석적로 909(탑헤어)에서 광암교까지 양방향 구간에 96여개 업소의 간판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 사업개요 및 간판 가이드라인 설명, 칠곡할매글꼴을 사용하여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고 업소의 성격을 반영한 참신한 간판 디자인 컨셉 적용 등 사업의 전반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및 업소주의 의견을 수렴했다. 칠곡군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디자인 컬설팅, 디자인 개발 및 실시설계 후, 디자인 동의를 받아 올 12월까지 제작‧설치를 완료하여 석적읍 강변대로 간판개선사업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인한 산불예방을 위해 화목보일러 재 보관용기 104개를 보급했다. 화목보일러는 재처리 과정에서 부주의 시 불씨가 주변 산림으로 번질 우려가 큰 난방기기이다. 이에 칠곡군은 산림인접 지역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에 재 보관용기를 보급해 산불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난방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보급된 재 보관용기는 내열성과 안전성이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 재처리 후 남은 불씨를 안전하게 보관 및 소화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군은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사항과 용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자료도 함께 배포해 실질적인 산불 예방 효과를 높였다. 한편, 칠곡군은 산불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전 직원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예방 캠페인, 소각금지 계도 등 다양한 산불예방 대책을 병행 추진 중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정 유공자 표창패에 이례적으로 성인이 아닌 고등학생 이름이 새겨졌다. 어른들만 오르던 단상에 교복 차림의 두 학생이 등장하자, 현장에서는“누구지?”하는 시선이 쏠렸다. 그 표창은 단순한 격려가 아니었다.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킨 결과였기에 더 큰 울림을 안겼다. 4월 1일 열린 칠곡군청 정례조회에서, 순심고 2학년 김동준 군과 경북외고 1학년 이선영 양이 18명의 성인 유공자들과 함께 단상에 올랐다. 두 학생은 김재욱 군수로부터 군정 유공 표창패를 받았다. 김동준 군은 칠곡군 석적읍 부영아파트의 인문학 마을‘다정한 이웃 공동체’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봉사와 공동체 활동을 익혀왔다. 학교 과제를 준비하던 중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워커 장군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왜 우리 지역엔 워커 장군을 기리는 조형물이 없을까”라는 의문을 품었다. 이후 김재욱 군수에게 직접 제안했고, 그의 아이디어는 실제로 군정에 반영됐다. 군민들의 자발적 모금이 이어졌고,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워커 장군의 흉상이 세워졌다. 김 군은 또한 환경정화활동인‘3GO 운동’(먼저 줍GO, 먼저 치우GO, 먼저 쓸GO)에도 꾸준히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2021년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4월 12일을 ‘도서관의 날’로, 그로부터 1주간(4월 12일~18일)을 ‘도서관 주간’으로 지정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의 만남, 국악 공연, 어린이 뮤지컬, VR 체험, 독서문화체험,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관내 독립서점과 연계한 독서 모임과 홍보 코너를 운영한다. 먼저, 작가와의 만남으로 4월 5일에는 그림책『‘타세요, 타!’의 허아성 작가, 19일에는‘밑줄과 생각’의 정용준 작가를 초청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작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이밖에 공연 행사로, 12일에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의 국악 공연 ‘봄날의 향연’이 펼쳐지고, 26일에는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찾아간다. 또한, 독서문화 체험행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4월 1일 제11기 아이디어벤져스(Idea Avengers)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아이디어벤져스는 다양한 직급과 직렬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팀을 구성해 실현가능하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2015년 출범 이후 209명의 직원이 참여해 194건의 시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23명의 직원이 6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치며,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함께 공직사회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팀별 토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오는 9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참가자들에게 직접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군수는 “아이디어가 해를 거듭할수록 더 정교해지고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제안들이 나와 매우 고무적”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주인공 아이유의 결혼식 장면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심에는 경북 칠곡의‘가실성당’이 있다. 드라마 종반부, 아이유는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성당 앞에 선다. 하늘을 배경으로 수많은 풍선이 날아오르고, 색종이가 흩날리는 가운데 그녀의 얼굴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처럼 눈부신 미소가 번진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옛 연인은 흐뭇한 미소로 조용히 축복을 건넨다. 가실성당 앞, 그 장면은 마치 영화의 한 컷처럼 환하게 빛났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아이유가 들어간 성당 어디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가실성당이다”,“계산성당 같다”는 댓글이 뒤섞이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결국 진실은‘두 곳 촬영’이었다. 칠곡군 관계자는“아이유가 입장하는 장면은 칠곡군의 가실성당에서, 내부에서 울면서 예식을 올리는 장면은 대구의 계산성당에서 각각 촬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밝은 미소로 입장하는 장면에 등장한 가실성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빨간 벽돌로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은 주변의 고요한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시간 밖의 공간처럼 느껴진다. 실제로도 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3월 31일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이날 김 군수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를 차례로 방문해 칠곡군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한 주요 사업은 ▲왜관 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423억) ▲지천면 하수관로 정비사업(217억) ▲양봉바이오 치유사업 혁신밸리 조성(168억)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역사관 건립(180억)이다. 앞서 칠곡군은 지난 2월 경북도청를 방문하고, 지난달 국회의원 정책간담회를 여는 등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김 군수는 “칠곡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겠다”며 “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예산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이제는 많이 짓는 쌀보다, 잘 짓는 쌀입니다.” 칠곡군이 프리미엄 쌀 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니가타현을 방문한‘농업 드림팀’은 현지에서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쌀 산업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고품질 쌀 생산의 해법을 찾은 것이다. 이번 연수에는 행정, 농협, 농민, 외식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시히카리로 대표되는 일본 프리미엄 쌀의 본고장에서 단순한 기술이 아닌 ‘철학’을 배웠다. 품종 하나에 40년을 투자하고, 손바닥만 한 포장에도 이야기를 담는 방식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영규 북삼농협 조합장은“일본 쌀이 왜 비싼지 늘 궁금했는데, 현장을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 이제 칠곡이 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왜관읍, 북삼읍, 동명면 등 3곳에 프리미엄 쌀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품종은 단일화하고, 재배 매뉴얼은 고도화한다. 수확된 쌀은 진공 포장과 소포장 시스템을 적용해 고급 브랜드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일본에서 프리미엄 쌀 3kg이 5만 원을 넘기는 시장 구조는 단순히 가격이 높은 것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주민주도 이웃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봉사단인‘희망수납기동대’가 지난 3월 26일 2025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지천면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로, 정리수납이 열악한 좁은 집에 생활하고 있어 돌봄환경개선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서옥분 회장은“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올해 회장으로써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군수 김재욱)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검사’를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권선호 칠곡군의원, 하용환(삼화회계법인), 윤원섭(조은세무법인 칠곡지사), 권순택(前 공무원) 4명이 선임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4년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성인지 결산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24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 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하여 청렴하고 투명한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대표 브랜드인 ‘럭키 칠곡(Lucky Chilgok)’과 ‘건강담은 칠곡할매’를 알리기 위해 왜관 3주공아파트와 북삼 전원대동타운 외벽에 대형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군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칠곡군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럭키 칠곡’은 군의 활력과 희망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지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건강담은 칠곡할매’는 칠곡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정성과 전통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의미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아파트 외벽을 활용한 벽화는 칠곡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홍보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군민과 소통하며 칠곡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29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일원에서 각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연보호 캠페인 및 나무표찰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산산성지킴이 회원들과 가산산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주최로 동명면 노인회,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등 12개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 및 동명지 청소 등 ECO 칠곡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나무표찰달기 행사는 면민들의 환경보호와 식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보호 의식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동명지 주변 자연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환경을 보존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되는 와중에도 한편으로 식목행사를 개최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3go 우리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동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3go 우리마을가꾸기 사업 동명면 다짐대회와 산불조심 캠페인도 함께 열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민원토지과는 4월 1일부터 외국인을 위한 통역폰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칠곡군에는 5,3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왜관읍에는 미군부대가 소재해 있고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고 있어 군청 민원실에 방문해 민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이 늘어가는 추세이다. 이에 대응하여 통역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민원창구에 비치하여 활용함으로써 민원취약계층인 외국인과 공무원과의 의사소통을 돕는 민원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3월 28일 왜관중학교에서 전교생 252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왜관중학교 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학교폭력 근절 및 생명존중의 가치를 일깨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학교 등굣길에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고,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친구사랑 및 생명존중 캠페인 구호를 전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또래 관계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학생과 교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한편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과 전화접수를 통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