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0일 ‘청년농업인 지원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농업인과 시공업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개관식은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표창패 수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및 시설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농업인 지원센터는 경상북도 유휴자원 활용 지역활력 사업에 공모 선정돼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활용이 적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연 면적 500.4㎡, 지상 1층 규모로 준공됐다. 주요 시설로는 로비를 비롯한 공유공간과 소규모 회의, 교육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모임터(공유오피스) 3개소,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방송터(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및 농업인 교육을 위한 배움터(컨퍼런스홀), 정보터(정보화교육장)로 구성되어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년농업인 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지역 회귀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 거점의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개별농업·고령화 등의 어려움이 있는 농촌에 협동농업과 청년층의 유입을 통해 인력을 재구성하고 농업인 소득을 증대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재욱 칠곡군수는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에 힘 모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2월 20일 심청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박순범,정한석 도의원과 함께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청 11개 부서를 방문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 및 담당 국·과장과의 면담 통해 국도비 사업 20건, 총사업비 1,850억원의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된 주요사업은 ▲ 매원지 일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뛰어난 생태환경과 우수한 역사·자연 자원을 생태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는 매원지 수변공원 조성사업(90억원), ▲ 호국평화공원 일원 야간 경관 콘텐츠를 개발하여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30억원) ▲ 은행나무 군락의 경관적,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고 활용하여 이용객 및 인근주민들을 위한 휴양공간 및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동명면 은행나무바람길 조성사업(25억원), ▲ 파크골프에 대한 이용자들의 설치 요구와, 지역주민들에게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지천파크골프장 조성 사업(10억원) ▲ 경호천 주변 양수장 4개소, 송수관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보건소는 2월 16일 보건진료소 및 보건지소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회참여 및 상호작용, 인지 증진을 위한 인지자극⋅훈련 프로그램 운영방법을 실습하는 맞춤교육과 쉼터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논의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관내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7개소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교육 및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진행지연, 치매예방 및 노년기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치매조기검진 사업도 함께 진행하며 치매예방수칙 3·3·3(3권:운동, 식사, 독서)·(3금:절주, 금연, 뇌손상예방)·(3행: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발견) 및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프로그램과 건강생활실천교육을 통해 치매관리서비스 제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증진 유지⋅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상시자가학습 시스템을 시작했다. 청렴상시자가학습은 칠곡군 전 공무원이 내부 전산망에 로그인 시 자동으로 학습창이 열리며 청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된 시스템으로,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퀴즈, 카툰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이루어지는 학습으로, 2월 20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주 2회 실시된다. 또한, 청렴상시자가학습 첫 학습 시간에 온라인으로 청렴서약서를 제출함으로써 전 직원 스스로의 청렴 의지를 다짐함은 물론 종이 서약서 작성과는 다르게 자원 절약의 의미도 더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날 업무 시작 전 청렴서약서 서명을 참여하며 “공직자에게 청렴은 모든 행정의 기반으로, 이번 청렴서약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이라는 기초를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024년 새마을세계화재단 현지직원 새마을운동 관리자 과정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2월 17일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 7개국 현지 직원 9명이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칠곡군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현지 사무소 근무 직원들을 초청하여 역량개발, 현장 체험 및 선진지 견학 등 지식 함양과 새마을운동에 대한 이론과 실상을 소개하여 현지 새마을 세계화 사업 전도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칠곡군을 방문하여 삼청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식), 꿀벌나라 테마공원, 널 위한 딸기 농장,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를 차례로 방문하여 민간 RPC 현장과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항공방제 견학뿐만 아니라 양봉관련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및 전시관 관람, 스마트 팜을 활용한 딸기 양액 재배 시설 등 칠곡의 다양한 현대식 농업 현장 견학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2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6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30동, 비주택(창고, 축사) 20동, 주택 지붕개량 1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원 범위로, 예산이 남으면 최대 700만원 한도 내 지원도 가능하다. 소규모 주택일수록 선 순위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우선지원가구에 해당하면 전액 지원도 가능하다. 창고와 축사의 경우 슬레이트 면적 200㎡이하에 해당하는 면적에 대해 전액 지원된다. 주택 지붕개량 지원의 경우 본 사업으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한 주택을 대상으로 우선지원가구의 경우 1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의 경우 1동당 300만원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하고, 예산이 남으면 최대 500만원 한도 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사업신청서, 건축물대장 등 관련서류를 지참해 건축물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접수하면 되며, 법인이나 단체 등은 해당사업에서 제외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이어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가실면옥(대표 이성진)은 2월 15일 칠곡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제일에너지(대표 최재현) 1000만원, 칠곡군보훈단체협의회 100만원, 가나광고기획(대표 이성태)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024년 노후 경유 자동차·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28억원으로 신청대상은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등기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지원 가능 여부와 지원금액이 기재된 대상 확인서를 카카오톡으로 발송하고, 카카오톡을 읽지 않은 경우 SMS 문자로 발송한다. 신청조건은 접수일 기준 칠곡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며, 정부 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조기폐차 신청기간은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칠곡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업 시행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칠곡군 관계자는 “조기 폐차 사업은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배출원인인 노후 경유차 자체를 줄여나가는 사업으로 대기환경 개선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덕수 국무총리와 8인조 경북 칠곡군 할매래퍼룹‘수니와 칠공주’의 이색 로맨스가 화제다. 한덕수 총리는 2월 16일 서울 청암중고 졸업식을 찾아 배움의 기회를 놓쳤다가 늦깎이 학생이 된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이 준비한 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한 총리는 영상에 대해“만학도들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진 평균 연령 85세의 힙합 그룹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께서 졸업과 평생교육기관 무상급식 확대를 축하하는 힙합 뮤직비디오를 보내오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공부하니 좋아 죽을 것 같다가도, 눈이 침침 당장 때려치고 싶다가도, 용기 내어 꿈을 향해 달려가자”는 등의 가사로 졸업식장에서 모두가 웃음이 터졌다고 소개했다. 졸업식 축하 영상은 칠곡 할머니들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한 총리의 요청으로 제작됐다. 한 총리가 늦깎이 동년배의 졸업을 축하하는 영상을 부탁하자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은 흔쾌히 응했다. 할머니들은 직접 랩 가사를 쓰고 가사에 어울리는 안무를 준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 총리와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의 남다른 인연은 5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은 전 세계를 돌며 엑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악성 민원인의 폭행·폭언 등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웨어러블 캠코더’ 33대를 우선 도입해 읍·면을 포함한 대부분 부서에서 운영하고, 필요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도입한 웨어러블 캠코더는 ‘착용가능한 캠코더’로써 ‘목걸이 착용 방식’이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을 360도 녹화·녹음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다. 해당 장비는 급박한 경우에 사용되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당한 목적과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촬영 정보를 처리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장비 도입으로 인해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억제할 뿐 아니라, 위법행위 시 고소·고발 등의 형사절차 등에도 증거자료 수집에도 활용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올바른 민원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2월 14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전문가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곡군 대표 축제로서 대축전 10년을 기점으로, 지난 대축전을 돌아보고, 향후 대축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 주제발표는 ▲대축전 10년, 그 의미와 과제(이벤트넷 엄상용 대표) ▲축제의 전환과 확장(파워풀대구페스티벌 황운기 총감독) ▲지역 브랜드로서 축제특성화 방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초빙석좌연구위원 류정아) ▲향사국악제의 발전 방안 연구(전주세계소리축제 집행위원장 김희선 위원장)의 4개의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로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재)칠곡문화관광재단 손영실 대표이사가 좌장을 맡아 세션별 연사와 4명의 패널(▲(前)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장 윤치원 ▲전북 정읍시립국악단장 김용호 ▲한국미래음악연구회 대표 김민경 ▲칠곡군의원 김태희 군의원)들과 함께‘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패널 토론을 이어갔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내에서 경북 칠곡군 할매 힙합 그룹 열풍이 이어지자 세계 주요 외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세계적 통신사인 로이터(Reuters) 등의 외신 취재가 잇따르며 칠곡군 할매래퍼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알려질 전망이다. 로이터 통신은 2월 13일 김재욱 칠곡군수 인터뷰와 함께 칠곡군 지천면 신4리에 사는 평균 연령 85세 할머니로 구성된‘수니와 칠공주’관련 기사와 영상을 공개했다. 1851년에 창간된 로이터 통신은 AP, AFP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뉴스 통신사로 뽑힌다. 150개국 230개 도시에 지국이 있으며 19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제공한 기사와 영상을 통해 칠곡할매래퍼가 전 세계 언론사와 방송사에서 소개된다. 로이터 통신에 이어 다른 주요 외신도 수니와 칠공주 등 칠곡할매래퍼 취재를 이어갈 예정이다. 칠곡군에는 8인조 수니와 칠공주와 보람할매연극단을 비롯해 우리는 청춘이다, 어깨동무 등의 할매 래퍼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15인조로 구성된 텃밭 왕언니도 내달로 예정된 창단식과 축하 공연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칠곡할매래퍼를‘K-할매’라고 부르며 칠곡군과 업무 협약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석적읍 남율교회 2·3남전도회는 2월 13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 학생들을 위한 입학 축하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선물꾸러미는 입학생에게 필요한 연필, 사인펜, 스케치북, 필통, 공책 등 20여 종의 문구류가 들었다. 전달된 학용품 세트는 매년 석적읍사무소를 통해 다문화,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 20가정에 초등학교 입학 아동에게 필요한 학용품 꾸러미로 전달되고 있다. 박명근 남율교회 2·3남전도회장은 “예비 초등학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학용품 꾸러미를 통해 아이들이 걱정 없이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그동안 남율교회에서 매년 상당한 후원을 해줘서 지역사회복지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학용품 꾸러미 지원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도 입학생들에게 설렘을 줄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2·3남전도회는 남율교회 내 35~64세의 청년으로 조직된 전도회로 크리스마스 선물, 입학 용품, 저소득층 후원금 지원, 독거노인 이불 후원 등 영유아 및 청소년 지원에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이어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렵고, 가족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을 포함해 올해는 청년층까지 확대되어 기본서비스(재가 돌봄·가사), 특화서비스(병원동행,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모집인원 충족 시까지 상시모집 할 계획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된 후,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 이용권을 발급받아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영숙 행정복지국장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함으로써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위험 청장년 가구의 선제적 발굴로 위기사항 사전 해소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2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이 칠곡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순직한 소방공무원을 추모하고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 및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김재욱 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의장은 “칠곡 군민의 생명, 재산을 지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 기간에도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병관 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방서를 방문해주신 군수님과 군의회의장님께 감사드리며, 칠곡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