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3년 1월 1일자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25명, 신규임용 6명, 전보 140명 등 171명이 대상이며, 평소 업무 성적과 승진이 직결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보 인사의 경우 장기근속자 순환 근무 및 개인 특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개인 인사 고충을 적극 반영하여 조직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능력 위주의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보직배치 하여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 손병복 군수는“직원들이 즐기며 일하고 그 신바람이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전달되어야 군민들에게 존중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다”며“투명, 공정,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정착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역은 아래첨부파일 참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6일 ㈜한수원의 사업자지원사업으로 농업인을 위한 결로방지 용 연료탱크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결로방지 용 연료탱크 지원 사업은 농업용 유류 보관 중 발생하는 수분으로 인한 농기계 고장 등을 예방하여 농기계의 수명연장 및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 자동 급유기 장착으로 작업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울진군은 ㈜한수원으로부터 1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관내 농업인에게 자부담 20%로 총 2억원의 사업비로 960리터 이상의 연료탱크 50대를 보급하였다. 93명의 농업인이 사업을 신청하였고, 이 중 우선순위에 따라 50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여, 12월까지 사업실행 및 정산을 완료하였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연료탱크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유류 보관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고액의 농업용 기계의 운영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4개소)에서 임대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2023년 6월 30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현장에서 농기계 사용 촉진으로 일손 부족 등에 대처하기 위해 연장한다. 단, 기존 감면 대상자와 농기계 운송료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농작업의 기계화로 적기 영농에 도움이 되고, 특히 임차료가 비싼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2020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임대료 감면으로, 울진군민은 2억 5천여만원의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그동안 농기계 임대료 감면으로 고가의 농기계 대여가 가능해지는 등 농업인들의 호응이 높다”며,“보다 많은 농업인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한 결정인 만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리며,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과 경상북도가 2022년 3월 4일 울진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산불피해지역을 재건하기 위하여 역점적으로 추진한‘울진산불 피해극복 산림대전환 프로젝트’가 총사업비 760억원 규모의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와 국립산지생태원을 울진군에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울진산불 피해극복 산림대전환 프로젝트’는 총사업비 1조 5천억원 규모로 울진군에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국립산지생태원, 국가동서트레일센터, 산림레포츠지구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지난 5월 8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으로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과제 대국민보고에서 경북정책과제에 선정되었으며, 이후 울진군과 경상북도는 산림청에 사업을 건의하고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예산을 요청하여 2023년 사업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유치 확정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총사업비 360억원 규모로 산림청에서 조성하게 되며 2023년 설계용역예산 3억원이 확보되었다.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가 조성되면 지구적 기후변화에 따라 더욱 빈번해지고 피해규모도 커진 산불재난에 대응하는 통합지휘본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국립산지생태원은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로 산불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2월 26일 청송군민 송년음악회에서 가수 우연이 씨를 청송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청송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우연이 씨는 2003년 1집 “남자인데”로 데뷔하여 2003년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집 “우연히”, 3집 “당신만” 등 총 6집까지 발매하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우연이 씨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청송군을 전국에 홍보하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청송군 명예 홍보대사의 위촉으로 천혜의 관광자원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청송사과와 농특산품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장현용)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88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마지막‘마음 담은 김치․반찬 사업’을 시행했다. ‘마음 담은 김치ㆍ반찬 사업’은 매월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현정)에서 준비하여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가구에 개별 방문하여 전달하는 사업으로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떡국떡과 계란, 돼지주물럭, 과일 등 떡국 재료와 반찬 등으로 따뜻한 한 끼를 준비하였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한파로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반찬지원사업을 통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장현용 울진읍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찬을 준비해 주신 협의체 위원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겨울철 소외계층에 더욱 더 신경 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죽변면도서관은 지난 24일, 25일 양일간 죽변항 수산물축제에서‘찾아가는 독서복지서비스 책책빵빵’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에 따르면 찾아가는 독서복지서비스 책책빵빵은 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차량을 개조한 이동식도서관을 관내 관광지 및 각종 시설들을 직접 찾아가서 독서로 행복한 울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죽변항수산물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서대출 및 열람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죽변항수산물축제 내 부스에서는‘책갈피, 디퓨저, 우드손거울’만들기와‘책 찾아 빙고!’,‘QR찍고 다트치고’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이동도서관 내에서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책읽어주세요~책책빵빵’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구성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죽변항수산물축제에 책책빵빵 프로그램이 축제에 특별함을 한껏 더해주었다”며“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축제와 함께 독서복지서비스도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3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14개 품목에 대한 공급업체로 2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업체 운영역량, 지역 연계성 및 답례품 안정적 공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업체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업체는 남울진농협온정지점(쌀), 울진바다소리(자숙문어, 오징어), 솔담콩영농조합법인(대두), 영신곳간(참(들)기름), 다약정(와송가공품), 산골에꿈영농조합(솔잎청), 영농조합법인매야전통식품(조청), 북면농협(미역), 남울진농협후포지점(미역, 가자미), 주신수산식품(붉은대게가공품), 농업회사법인 도래(붉은대게가공품), 푸르미작업장(버섯), 김창기머쉬룸팜(버섯), 울진중앙농협(장류), 방주명가영농조합(장류), 하람씨푸드(가자미), 이정푸드(가자미, 꿀), 농업법인대성(꿀), 트루허니(꿀), 울진통고산벌꿀(꿀), 가비농원(꿀), 신광양봉(꿀), 알이랑꿀이랑(꿀) 이다. 군은 이달 중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할 계획이며, 향후 공예품 및 문화· 관광상품권 등의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22 죽변항 수산물축제’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는 이틀간의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총 3만여 명이 죽변항을 찾았으며, 방문객들은 ‘색다른 크리스마스 축제’ 콘셉트로 꾸며진 축제장에서 푸른 동해와 어우러진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만끽했다. 또한, 울진의 싱싱한 맛과 멋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하였다. ‘동해의 보물상자, 죽변항에서 펼쳐지는 수산물의 향연’이라는 주제에 맞게 죽변항에서 위판되는 문어, 대방어, 가자미, 오징어부터 겨울 진미 울진대게까지 갖가지 수산물들을 구매하고 맛볼 수 있는 장터가 마련되어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요트승선과 맨손 활어잡기, 수산물 깜짝 경매 등 시간대별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은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기면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축제 방문객들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국립해양과학관 등 인근 명소도 함께 방문하면서 울진 관광 활성화에도 한몫했다. 특히, 이번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무엇보다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그 어느 때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는‘울진군의회·은평구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을 12월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 울진군의회(의장 임승필)와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기노만)가 공동 주최하고 울진군의회가 주관한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양 의회의 공동발전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의회 의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 의회 의장이 양 의회간 협력사항에 대해 확인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의 주요내용으로는 △양 도시의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교류 활성화, △주요행사에 대한 상호 초청교환 방문, △교육·세미나 공동 실시 제안 등 상호 우호협력 증진에 관련 사항이 있다.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은“올해 울진대형산불 때 전국각지에서 국민들과 자매결연의회를 비롯한 많은 기관에서 성금·구호물품 기부, 그리고 자원봉사활동으로 울진군민들께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주셨다.”면서“오늘 울진군의회와 은평구의회의 자매결연으로 양 의회의 상호 우호증진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아픔을 나누고 힘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상묵)은 21일 내부 행정망시스템을 활용하여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김광욱 문화관광과장, 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 김동명 후포면장을 2022년 하반기 베스트간부공무원으로 선정하였음을 발표했다. 존경받는 간부 공무원상 정립과 활력 넘치고 신바람 나는 조합원의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울진군 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은 올해 처음으로 시작, 상반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노조는 선정된 3명의 간부공무원에게 상패를 제작하여 소정의 상금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장상묵 위원장은“베스트 간부공무원 선정을 통해 바람직한 간부공무원의 모델을 세우고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장출)와 울진라이온스클럽(회장 권영식)은 지난 12월 21일 울진군평생학습관에서 결혼이민여성 국적취득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국적취득 지원사업은 울진라이온스클럽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이 귀화 신청 시 발생 되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2012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2022년 기준, 총 73명에게 후원금이 전달 되었으며 관내 결혼이민여성 국적 취득자 133명 중 약 54%(73명)를 차지하고 있다. 이장출 울진군 가족센터센터장은“국적취득지원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의 귀화 시 경제적 부담 완화와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울진라이온스클럽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1일 2022년 이달의 으뜸봉사왕 수상자와‘이런 여행 간 적 있니? 경북 볼런투어 체험 프로그램 '함께海 신바람 울진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볼런티어(Volunteer, 자원봉사)와 투어(tour, 여행)를 합성한 신조어로,‘이런 여행 간 적 있니? 경북 볼런투어 체험 프로그램은 경북지역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자원봉사와의 결합을 통해 착한소비 및 공정여행의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경북지역의 경제 활성화의 발판이 되고자 개발한 사업의 일환이다. 김덕열 자원봉사센터장은“이달의 으뜸봉사왕 수상자와 함께 볼런투어에 참여해 더 뜻깊은 자리였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2년 한 해 동안 봉사 실적이 우수하여 으뜸 봉사왕을 수상자한 자원봉사자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울진의 문화·도자기 체험과 왕피천 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이 결합된 볼런투어가 울진군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지향점으로써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월 20일 김남일 환동해지역 본부장, 김원석 도의원, 김재준 울진 부군수, 북면 나곡리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해양보호구역 및 국가 중요어업 유산 안내판’제막식을 개최하였다. 안내판은 울진군의 어업문화 보전을 통한 소득증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나곡리 돌미역 떼배 채취어업 국가 중요어업 유산과 해양 생태계 보호구역 지정을 기념하여 설치하였다. 이상업 해양수산과장은“이번 국가 중요어업 유산 지정으로 어업유산을 복원, 계승하고 돌미역의 산업화를 통해 울진 돌미역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며“해양보호구역과 연계한 방문자 센터 건립 등 지역 생태관광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울진 바다의 우수한 해양경관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월 21일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롯데케미칼(기초소재 대표 겸 수소에너지사업단장 황진구)과‘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미래 청정에너지라 불리는 원자력 청정수소를 대량으로 생산·실증하기 위해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예타 사업』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번 롯데케미칼의 참여로 울진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인프라 구축에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롯데케미칼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시 사업 참여, ▲원자력 활용 고온수전해 청정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암모니아 열분해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등 수소 관련 인프라 구축으로서 롯데케미칼은 울진 산단 내에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저장·운송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5월에 ‘2030 미래비전 & 성장전략’을 발표하고 총 6조원을 투자해 2030년까지 청정수소 120만톤 생산과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