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현재 진행 중인 울진마린CC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수탁업체의 행정심판 청구로 중지되었던 계약해지 절차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1년 4월 26일 주식회사 비앤지와 울진마린CC 골프장 위·수탁운영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수탁업체(주식회사 비앤지)의 계약 미이행으로 민간위탁관리위원회에 계약해지 건을 상정하여 가결됨에 따라 2023년 2월 7일 계약해지를 통보하였다. 이에 수탁업체(주식회사 비앤지)는 지난 2월 17일 계약해지 처분 취소 및 집행정지 신청을 구하는 행정심판을 경북도에 청구하였고, 경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서 3월 27일 심리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지난 4월 10일 울진군은 경북도 행정심판위원회로부터‘계약해지는 합당하며 행정절차는 문제가 없음’으로 위수탁계약 해지 처분 취소 행정심판 청구가 기각되었음을 통보 받았다. 군은 이번 결과에 따라 임시영업 기간 중 발생한 지출에 대해서는 운영 위원회를 개최하여 정산 관련 사항을 명확히 할 예정이며, 이외의 모든 법적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울진마린CC가 정상 운영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진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군정의 가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가입비와 광고료 없이 가맹점을 등록할 수 있고, 1.5%의 중개수수료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쿠폰 할인 및 울진사랑카드 결제가 가능해 소비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일요일 3,000원 할인, 봄맞이 3,000원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3,000원 할인쿠폰 4,000매를 발행하고, 소비자들은 매일 1장의 쿠폰을 사용하여 배달앱을 이용할 수 있다. 작년 9월 1일 오픈한 먹깨비는 140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등록했고, 4만건의 주문이 발생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먹깨비 가맹점 신청은 먹깨비사장님사이트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소비자는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먹깨비앱을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길 바란다”며“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지속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은 4월 10일부터 3주간 관내 유료직업소개소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장려하기 위하여 2023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직업안정법에 따른 직업소개사업자의 준수사항 여부와 더불어 특히 직업소개소 종사자에 대한 4대보험 취득여부, 건설관련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소개요금에 대한 집중점검에 들어간다. 최근 건설직종을 소개하는 직업소개소에서 소개요금을 추가적으로 공제하여 임금을 대불지급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이 고용노동부로 제기되고 있어 지자체 차원에서의 지속적인 계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직업안정법 제19조 3항에서는 고용노동부장관이 결정·고시한 요금(건설직종 : 구직자 1%, 구인자 10%)외의 요금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 제50조 1항 제1호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군은 신한울 원전건설과 관련되어 건설직종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신규 직업소개소 등록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지도점검과 안내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장대근 일자리경제과장은“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인력시장의 고용질서를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D-10을 맞아 최종 운영 계획 보고회를 개최해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군은 숙박시설을 전수조사하여 시·군 및 경상북도 협회 숙소를 예약 완료했으며 도민체전 동안 관람객과 선수단을 지원해줄 자원봉사자도 365명 모집했다. 또한 4월 7일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기본 소양 교육 및 직무교육을 시행하고 본격적인 자원봉사자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도민체전 30개 종목 중 울진에서 24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며, 울진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 대한 건물 개보수도 완료하여 도민체전 경기 진행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개막식 당일 울진종합운동장 주변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개막식장으로 올 수 있도록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 20일 도민체전 성공 기원 전야제를 시작으로 미술·사진전, 뮤지컬「가요톱텐」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공연도 개최하며, 체전 기간 내 울진종합운동장에 23개 시·군 농 특산품 전시 부스와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제61회 경북도민체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과 울진군 체육회가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다짐 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울진군 체육회장,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 인사말, 체전 준비상황 보고, 구호 제창 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체전 관계자들은“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 최초 2번째 도민체전 개최라는 사명감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30개 종목에 23개 시군 선수와 임원 1만2천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정책홍보관 직원들과 법무TF팀이 참석하여‘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의 군정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4월 정책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 지속가능한 왕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 울진군 표고버섯 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유치 홍보물 제작 △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 등에 대하여 담당 직원별로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질의 응답과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속가능한 산불피해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에 대하여 도화동산 복원과 관련하여 산림녹화조성사업과 연계한 관광명소로서의 가치 제고,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은 우선 청년 일자리와 관련하여 타 지자체 유형 및 사례에 대한 자료 조사, '펫 동반 숙박시설 조성'은 주민동의, 운영 주체, 부지 관계, 법률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 등에 대하여 논의가 이루어 졌다. 손병복 울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7일 울진군보건소가 경북 보건의료사업 평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보호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하였으며, 울진군에서는 민간인 부문에서 후포오차드요양병원 행정원장이 경상북도 지사상을 수상하였고, 울진군보건소는 우수기관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전년도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과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부문에서 각각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여 보건사업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사회 중심 금연지원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건강걷기 문화조성, 건강생활실천(비만·영양·절주), 장수팔팔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참여형 건강마을 조성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과 섬김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별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울진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보건분야 전반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울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근남면 노음리 수산교에서 성류굴까지 단절된 보행자 데크를 연결하여 하천 수변 경관과 벚꽃 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성류굴길 가로수는 성류굴 관광지 개발 당시 식재되어 수령이 50년 이상된 벚나무로, 봄철 하천 제방을 따라 늘어진 가지의 벚꽃이 장관을 이루어 성류굴을 찾는 상춘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울진군의 대표적인 벚꽃길이다.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 설치사업은 2022년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군수와의 대화 및 근남면 지역발전협의회의 지속적인 건의에 따라 10여 년 만에 이루어진 사업으로 지난해 추경예산에 25억원으로 800m를 설계하여 올해 2월부터 설치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7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성류굴 길 보행자 데크를 조성하면서 하천변으로 늘어진 가로수 가지 보전을 위해 데크 로드를 도로보다 1m 낮게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이 발생하는 등 논란이 되어, 군에서는 4월 6일 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수렴을 하였으며, 면민들의 숙원사업인 성류굴 길의 단절된 보행자 데크를 연결하기 위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하여 벚나무가지 전정 작업을 최소한으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4월 4일 북면 부구리 일대에서 제78회 식목일 맞이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 울진군의회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하여 2ha의 면적에 산벚나무 580본을 식재하고 비료를 시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작년 대형 산불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식목일 행사는 산불 피해지인 북면 부구리 일대에서 직접 나무심기를 통해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림의 환경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함으로써 상당한 산불예방 홍보 효과도 얻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울진군이 산불 피해 극복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달라”며“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들여 가꾼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부군수, 국장, 관·실장, 현안 및 공약사항 담당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하여 민선 8기 주요 현안 및 공약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 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 △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 △ 밭농업의 규모화 및 단지화 유도방안 등 3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이행상황, 문제점 및 향후대책 등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사업은 상호협의와 소통을 통해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원자력 핵심사업 개발단지 조성은 해당 분야 전문가를 활용하고 중앙정부의 정책방향과 정보를 파악한 후 대응책을 수립하여 사업 추진, 지역형 특성화 대학 유치는 대학측이 원하는 조건과 울진군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충분한 논의, 밭농사의 규모화 및 단지화 유도방안에 대해서는 사업에 대한 목적이 있고 효과가 있으면 주민들이 참여하여 주민 소득 증대와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방법”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공무원은 사명감으로 일을 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군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고 공무원 개인의 자긍심도 키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4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울진연호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쥬크박스 뮤지컬‘가요톱텐’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유명 가수인 홍경민과 카라 박규리 등 여러 가수 및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뮤지컬로, 다시금 잃어가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는 공연이다. 본 공연은 8090 음악을 즐기던 관객들에게 좋은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120분간 공연을 즐기면서 추억여행을 떠나게 해주고, 어렵고 지친 마음을 잊고 힐링을 선사해 준다. 한편 예약 신청은 선착순으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울진연호문화센터로 직접방문 또는 전화(☎ 054-789-5488)로 신청 가능하며,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및 울진연호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과거의 좋은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공연을 개최 함으로써, 군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연을 개최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개최하여 군민 문화향유 및 지역 문화예술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대게가 지난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농수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지역·문화·산업 분야의 우수한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제정된 것으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인지도,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 등을 평가 분석한 결과 울진대게가 농수축산물브랜드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울진군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으로, 울진대게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의 수산물이 국내에서 인정받고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울진군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협, 어민, 생산·유통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라인 홍보, 판촉행사 등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연안어업인들이 스스로 자율관리어업에 참여해 위판량 제한, TAC제도(총허용어획량 : 개별어종에 대해 연간 잡을 수 있는 어획량을 설정하여 그 한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 3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죽변수협 관내 어업인의 안전조업의식 제고를 위하여‘2023년도 어업인 안전조업 교육’을 실시한다. 4월 3일 죽변수협 오산지점을 시작으로 4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죽변수협 회의실에서 죽변수협 관내 25톤 미만 전 어선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4월 7일에는 25톤 이상 어선에 대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본 교육은 매년 해마다 실시하는 교육으로 어선의 간부급인 선주, 선장, 기관장, 통신장 및 그 직무대행자는 모두 교육 및 특별교육을 득하여야 한다. 수산업의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 우리 어업인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어업인의 안전의식 고취와 철저한 장비 점검 그리고 안전장비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어업인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가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서범석 수산정책팀장은“매년 실시하는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통하여 어업인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예방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3월에 이어 4월에도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목요일 아침에 공부하는 시간으로, 오전 7시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굿모닝 목요특강의 테마는'차별화된 관광'이며, 총 2회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월 6일에는 정란수 한양대학교 교수의‘2023 관광 트렌드 변화와 울진 관광의 활성화 방안’, 4월 13일에는 인재진 자라섬페스티벌 이사장의‘인연과 우연, 삶을 축제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은 울진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3월 시작한 울진군 굿모닝 목요특강 첫 테마인‘울진의 농업 대전환’특강을 통하여 울진군 농업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길을 찾았듯, 이번 4월 테마 특강‘차별화된 관광’으로 울진군의 1,000만 관광객 달성을 향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라며,“관광 분야의 유익하고 알찬 강의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5월 굿모닝 목요특강은“도시계획, 상상을 현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2월 결산법인의 2022년 귀속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집중신고기간을 5월 2일까지 운영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하거나 사업장 소재지인 울진군청 재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신고도 가능하며,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하여 각 사업장별로 신고하여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이 본점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올해는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된 법인으로 별도의 신청없이 납부 기한이 4월 말에서 7월말까지 연장된다. 다만,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이더라도 납부기한에 한해 연장하므로 신고기한 내에 신고를 마쳐야 한다. 또한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더라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은 4월 26일까지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납부기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재해로 인해 자산을 상실한 법인이 「법인세법」에 따라 재해손실에 대한 세액공제를 받았을 경우, 손실비율만큼 법인지방소득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