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 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은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으로 구강예방에 대한 중요성 인식, 올바른 칫솔질 습관 정착 등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보건 전단지와 홍보물품 배부 등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구강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해 구강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또한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억지춘양시장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가족센터가 관내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국어교육을 통해 생활언어를 익히고 한국문화 이해도를 높여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오는 12월까지 생활언어 기초반(토픽)과 국적취득반 2개로 나눠 주 2회(화, 목) 집합교육으로 시행된다.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한국어교육을 통해 실용 한국어를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한국어 실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한국 국적취득 관련 공부를 통해 법적 보호를 받을 권리와 사회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져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고 중요한 한국어교육을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써 결혼이민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에 조기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6월 12일까지 분천 산타마을 안에 건립된 상가시설(요정의 집)에 대한 운영자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상가시설은 지역경기 활성화 및 다양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건립됐으며 휴게음식점 4동(각 전용 34.96㎡, 공용 14.80㎡), 소매점 4동(각 전용 22.5㎡, 공용 9.52㎡) 총 8동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와 유사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다. 입찰 참가자격은 개인 및 법인․단체 등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매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입찰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수차례의 공개입찰을 거치면서 사용료가 당초 예정가격보다 약 40% 정도 인하된 상태이며 양질의 공유재산을 보다 저렴하게 입찰신청을 할 수 있다. 운영자로 선정되면 사용허가일로부터 3년간 허가받은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가지게 되며 1회 연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 고시공고 및 온비드 시스템 입찰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과 박형수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국회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4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박형수 국회의원, 박현국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과 관련 실과소장이 참석했다. 봉화군은 당면 현안사항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분천산타마을 관광인프라 확충사업 △서벽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사업 △봉화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10건에 대해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평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와룡-법전 국도건설공사 △도시재생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오전리 하수처리구역 확대사업 등 신규사업 18건과 계속사업 27건의 2024년 국비지원 건의사업에 대한 정책 공유와 향후 국비확보에 국회와 지자체가 합심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박형수 국회의원의 열정적인 의정활동 덕분에 우리 군의 지역현안인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대규모 국가투자예산의 원활한 확보로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었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 지켜낸 당신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념사에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나가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올해 4월 27일 동물보호법의 전면 개정 시행에 따라 반려동물 영업자 준수사항, 불법 영업자 처벌강화,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한 소유자에 대한 의무가 강화됐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반려견과 외출 시 케이지 등 이동장치를 이용할 경우 잠금장치를 갖춰야 하며, 사육 시에는 2m 이하 줄로 묶어서 기르면 안된다. 또한 맹견의 출입금지 범위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에서 노인·장애인복지시설과 어린이공원·놀이시설까지 확대된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을 위해 동물수입업·동물판매업·동물장묘업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화되고, 무허가·무등록 영업에 대한 처벌 수준이 대폭 강화됐다. 기존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무허가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무등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소유자가 사육을 포기한 동물을 지자체에서 인수할 수 있는 ‘동물 인수제’가 신설됐다. 다만, 무분별한 인수 신청을 방지하기 위해 사육포기가 6개월 이상 장기입원·요양, 군 복무, 태풍·수해·지진 등으로 인한 주택의 파손 등으로 엄격하게 제한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연탄, LPG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원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은 △1인 세대 15만3800원 △2인 세대 20만200원 △3인 세대 28만9400원 △4인 세대 36만8600원이며, 세대원수를 고려해 세대당 금액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로 본인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 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하나에 해당되는 세대이다. 에너지바우처를 희망하는 군민은 각 읍·면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하절기), 10월 11일부터 내년 4월 30일(동절기)까지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난달 26일 전국 원전인근지역 동맹 회원 지자체인 부산 연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 운동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전국 원전인근지역 동맹은 원전 주변 지역 23개 지자체가 주민의 환경권 침해에 대해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입법화를 목표로 2019년 10월에 출범했다. 100만 주민 서명 운동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일 개최된 국회 정책토론회에 이은 홍보활동으로 23개 회원 지자체장이 홍보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전국 원전인근지역 23개 지자체는 방사능 유출 위험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현재 국회에는 원전 교부세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 교부세법 개정안이 여러 번 발의됐지만 아직 상임위 상정조차 되지 않아 지지부진한 상태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보훈의 달을 맞아 한‧미 연합 부사령관을 역임한 김재창 예비역 대장을 포함한 7명의 봉화군 출신 예비역 장성들이 지난 1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봉화군이 당면한 두 가지 주요 현안에 대하여 박현국 군수와 면담하며 공론을 모았다. 우선 봉화군은 지난 2019년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봉화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지지와 활동을 당부했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1조 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생산 유발효과 1조 6천억원, 직간접 고용효과 6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어 봉화군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두 번째는 공군관사 이전 문제이다. 현재 봉화군은 춘양면에 위치한 공군 제8789부대의 관사 이전 문제로 이웃 지자체와 갈등을 겪고 있다. 봉화군은 교육 인프라, 교통여건 및 생활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현 위치가 적지라고 판단하여 군부대 소재지와 거리가 가까우니 인근으로 군인 관사를 이전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재창 예비역 대장은 예비역 장성들과 함께 지방 소멸 위기를 코 앞에 둔 고향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봉화군 양수발전소 유치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지하겠다는 의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월 31일 미용업 참여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미용사회 봉화군지부 위탁을 통해 미용업소 위생 및 전문 기술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업소 미용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교양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미용신기술 교육 △친절 서비스 교육 등으로 관내 미용업소의 기술 향상과 공중위생서비스 향상 도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익찬 종합민원실장은 “봉화군에서 소비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위해선 타지역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업소를 널리 알려야 한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전문 지식을 체험하고 동업자 간 서로 경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6월 12일 00시부터 15일 09시까지 봉화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봉화사랑상품권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 착(chak) 시스템 개편에 따른 조치다. 이번에 중단되는 서비스는 지류식 상품권 판매 및 환전, 모바일 상품권 구매·환불, 카드형 상품권 신규발급·충전·결제·결제취소 등 모든 발행 형태의 봉화사랑상품권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가 중단된다. 한국 조폐공사에 따르면 이번 작업이 완료되면 주요기능(상품권 충전, 결제 등) 속도, 사용자앱 편의성이 개선되고 추후 다양한 상품권 활용을 위한 지역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화군은 현수막 게시, 홈페이지 게재, SNS 홍보 등을 통해 봉화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임기수 새마을경제과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봉화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욱 편리하고 신뢰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작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대만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된 ‘2023 대만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페이시 정부가 주최하고 타이페이시여행업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관광박람회는 태국, 일본 등 13여 국가, 205개 기업이 참가해 관광트렌드를 공유하고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국제적인 관광 행사로 진행됐다. 봉화군은 ‘숲속도시 봉화 VISIT 2023-2024’ 주제로 곧 다가올 여름 여행 성수기를 겨낭해 여름 대표 축제인 은어축제를 중심으로 유기, 봉화사과 등 각종 특산품을 전시하고 분천산타마을, 봉화송이축제 등 봉화의 멋과 맛을 알렸다. 또한 SNS 업로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숲속도시 봉화’의 매력을 다양하게 소개하는데 주력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관광홍보관 운영으로 관광봉화 브랜드 위상을 견고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관광정책 추진으로 지역 관광산업 활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역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축산물의 생산 장려를 위해 올해 1,000만 원의 사업비로 한우, 돼지, 가금(산란계, 육계) 등 축산농장를 대상으로 해썹(HACCP) 신규 인증 및 재인증(3년 주기) 심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HACCP이란 위해요소분석(Hazard Analysis)과 중요관리점(Critical Control Point)의 영문 약자로서 해썹 또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이라고 한다. 축산분야에서는 축산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 요인 발생 여건을 차단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을 말한다. 올해 축산농장 HACCP 인증 심사비 지원사업 신규·재인증 대상은 총 25개소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HACCP 인증 완료 후 인증서와 자부담 증빙자료를 군으로 제출하면 인증비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봉화군의 축산농장 HACCP 인증 농가 수는 75호로 한우 52호, 돼지 3호, 산란계 13호, 육계 7호이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농장단계 HA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6월 1일 6월 정례회의 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장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대재해업무 담당 팀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당부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봉화군 산업재해 현황을 구체적 예시를 들어 설명하면서 산업재해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정례 조회 이후에는 조회 참석 직원들과 함께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의 안전 문화 확산도 다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빠른 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종사자의 안전이다.”면서 “특히 여름이 다가오니 폭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근로자의 건강에 유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봉화군은 지난 5월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석표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시군평가(합동평가) 중점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중점추진사항을 전달하고, 담당지표별 추진계획과 목표를 공유해 시군평가 성과향상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적제고를 위한 부서 간 협조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공동 노력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 실과소 및 읍면별 목표값을 부여하는 등 공동대응전략을 강구했다. 각 지표별 담당팀장과 담당자 103명이 참석해 시군평가 도약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으며, 신규지표와 중점 관리 지표에 대해 대응방안과 계획을 공유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봉화군은 추진상황 보고회와 부진지표 보고회 등 주기적인 실적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군평가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홍석표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우리군 행정역량을 평가받고 그 성과를 군민에게 알려드리는 것인 만큼, 평가 지침과 기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군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도정 주요 시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주요 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행정안전